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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푼돈이다. 검찰 등 수사기관에선 판매책이 밀수 1회당 10배, 많게는 20배까지 이윤을 남기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태순 대검찰청 마약과장은 “마약류 밀수가 최소 5년형에 처해지는 중범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돈이 궁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사회 초년생이 많다”며 “마약류 유통시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개인통관부호 검증 강화…카카오페이로 200만원 이하 관세 납부(종합) 2024-02-13 14:42:30
밀수가 많이 적발되는 우범 항공편에 대해서는 여행자 일제 검사를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 심사 전에 마약 등을 검사하는 방안도 상반기 중에 추진한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독일, 베트남 등과는 마약 합동단속을 추진한다. 엑스레이(X-ray) 판독영상 구현 시스템을 인천공항에...
개인통관부호 검증 강화…카카오페이로 200만원 이하 관세 납부 2024-02-13 11:00:01
밀수가 많이 적발되는 우범 항공편에 대해서는 여행자 일제 검사를 확대한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독일, 베트남 등과는 마약 합동단속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선별 모델을 특송화물로까지 확대해 감시 단속을 강화한다. 국가탐지견센터와 엑스레이(X-ray) 보안판독센터 등을 설치해 탐지견을...
"마약 숨긴 국가대표" 첩보 입수…제트스키 뜯어보니 '황당' 2024-01-25 11:04:39
안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본부세관은 밀수출입죄 혐의로 A씨에게 통고 처분을 내렸다. 전자담배의 경우 궐련형 200개비, 니코틴 용액 20㎖, 기타 유형 110g 이상이면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세관 관계자는 "조사 결과 제트스키의 주인인 선수가 아닌 업계 관계자가 벌인 범행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소액으로 직구한 물건을 되파는 행위는 관세법을 위반한 '밀수'다. 일반 소비자가 '자가 사용 목적'으로 외국에서 150달러 이하인 물건을 직구하는 것은 '목록통관'으로 분류돼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에서 들여오는 물건은 200달러 이하까지 면세된다. 다만...
10대 여성까지…은밀한 부위에 600억 마약 숨긴 밀수조직 '덜미' 2023-11-20 10:00:02
범행에 직접 가담한 26명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했다. 이 법에 따르면 마약류 5000만원어치 이상을 밀수하면 징역 10년에서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 이들 중 핵심 조직원 13명에게는 범죄집단가입·활동죄도 적용했다. 이들 조직의 총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이·팔 전쟁] 하마스 자금줄 죄는 美…카타르 '호화생활' 지도자 정조준 2023-11-03 12:05:40
거둬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또 암시장 밀수 수수료로 4억5천만 달러(약 6천억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미국의 반이란 시민단체 이란핵반대연합(UANI)의 대니얼 로스는 밝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이란도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단체들에 1억2천만 달러(약 1천600억원)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하마스가...
7억원어치 마약 밀수한 고교생…검찰, 1심 판결에 항소 2023-10-26 10:08:45
한국 수사기관으로 전달한 사정을 고려해 A군의 마약 밀수 범행을 일부 미수로 판단했다. 이에 관해 검찰 관계자는 "국제범죄인 마약밀수 사건은 '통제배달 수사' 특성상 미수가 아닌 기수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범행의 중대성에 비춰 죄에 상응하는 중형의 선고를 구할 것"이라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A군...
檢, '7억대 마약 밀수' 고교생 판결에 불복 항소 2023-10-26 09:44:28
중 독일 세관에서 적발된 점을 고려해 마약 밀수 범행을 미수로 판단하였으나 국제범죄 특성을 고려해 범행이 행해진 것으로 봐야 한다"며 "범행의 중대성에 비춰 죄에 상응하는 중형의 선고를 구한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앞서 A군도 "1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군은 지난 5월...
총책이 29세…25억 상당 '클럽 마약' 밀수 조직원 17명 기소 2023-07-10 10:22:57
마약밀수 사건으로는 최대 인원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총책 등 17명을 기소(14명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작년부터 지난 1월까지 6회에 걸쳐 케타민 약 10㎏을 밀수한 것으로 파악했다. 1회 투약분(0.05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