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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 "한동훈, '의료계 아이 돈트 케어'라고 해 충격" 2024-11-19 14:22:32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은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신입생 모집 정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내년 3월에 (기존 정원보다) 1000명만 늘어나도 교육이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에 대한...
의협 비대위에 박단 합류…"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적" 2024-11-18 17:40:45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 전공의와 의대생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이 여야의정협의체에 합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긴 쉽지 않을 것으로 의협 비대위는 내다봤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정부의 의료농단 저지 및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협...
전공의 지지 받은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에 선출 2024-11-14 00:18:58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등 전공의 70여 명은 전날 의협 대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교수를 추천한다”며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당선 직후 전공의와 의대생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 파탄이라는 시한폭탄을 장착해 놨다”며...
SNS 재개한 임현택 "박단 배후 조종자 상세히 밝히겠다" 2024-11-13 10:14:53
게시글의 댓글로 "그동안 박단과 그 뒤에서 박단을 배후 조종해왔던 자들이 무슨 일들을 해왔는지 전 의사 회원들한테 아주 상세히 밝히겠다"고도 예고했다. 한편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비대위원장을 이날 선출한다.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244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전자 투표를 실시한다....
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의료계 화합 강조" 2024-11-12 21:47:35
있다"고 강조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등 전공의 70여 명은 이날 의협 대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교수를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 회장은 "여야의정 협의체가 일방적으로 출발했다"며 "의학회 등 일부 의료단체가 협의체에 일방적으로 참여한 것에...
[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전환하는 의협과 전공의들도 마찬가지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협의체 출범에 대해 “무의미”하다며 “내년 의대 모집부터 중지하라”고 평가절하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SNS에서 자기주장을 펼 텐가. 공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 만큼 의협과 대전협 모두 참여해 의제 제한 없이 정부, 정치권과 논...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온라인상에서 갈등을 빚으며 후배 의사들의 민심을 잃었다는 평가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10일 페이스북에서 "어떤 테이블에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었다. 이미나 한경...
의협 '비대위 체제'로 전환…의정갈등 새로운 국면 돌입 2024-11-10 18:02:25
못한다는 비판이 크게 작용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성명을 통해 의협이 전공의들의 투쟁 동력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다고 비판해왔다. 의대생들도 이런 전공의들의 입장에 힘을 보탰다. 원로 의료인들은 임 회장이 개인 SNS 등을 통해 거친 언사로 ‘막말 논란’을 빚으면서 의료계 명예를...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 2024-11-10 17:37:31
전공의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임 회장 탄핵 결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결국 모든 길은 바른길로"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올렸다. 의협 대의원이기도 한 박 위원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위원장은 의정 갈등...
'막말 논란' 의협회장, 취임 반 년 만에 탄핵 2024-11-10 17:02:46
개소리"라는 비난을 퍼부었다가 비판이 거세자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정원을 증원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등 대응에 실패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도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어 후배 의사들로부터도 평판을 잃었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