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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 짐 리시 상원의원 등과 면담을 하는 등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콜비 전 부차관보는 지난 7월 SNS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당대표 선거 TV토론회 발언("트럼프가 가진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생각이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거나 큰 위협을 가져오는 상황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美대선 D-7] ③기업인 출신 트럼프·검사 출신 해리스 한국 인맥 주목 2024-10-27 06:03:04
쿤스 상원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과 인연이 있다. 쿤스 의원도 지난 9월 해거티 의원과 함께 서울을 방문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배우자인 이원조 변호사와 같은 다국적 로펌인 'DLA파이퍼'에서 근무한 '한솥밥'...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개막…"해외진출은 선택 아닌 필수"(종합) 2024-10-08 16:28:19
비전과 전략'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2024 미국대선 그리고 반도체 주권국가' 등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배우 신애라 씨,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등...
[사설] '주 52시간 유연화 반대' 이재명, 기업 현장부터 둘러보라 2024-06-19 17:50:03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지목했다. 오죽하면 박영선 전 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너무 경직된 주 52시간제에 찬성 투표한 점을 반성한다”고 했을까. 주 52시간제 탄력 적용은 근로시간 확대와 전혀 무관하다. ‘나쁜 주 52시간제’를 ‘좋은 주 52시간제’로 고치는 비정상의 정상화일 뿐이다. 그런데...
정유라, '소송 자금' 후원 요청…"제가 국힘보다 돈값 한다" 2024-05-05 15:39:34
돈값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세금으로 받는 월급 나 주면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며 "감투도 필요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지자들에게 재차 후원을 요청했다. 정씨는 "이 공간을 여러분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두고 싶어서 광고도 받지 않는다"며 "그저 여러분들이 나라의 정상화를 위해...
김용민 "박영선, 민주당서 내주기 싫은 정도는 아냐" 2024-04-21 20:48:10
차기 국무총리 인선 가능성이 제기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민주당 당원들이 내주기 싫은 정도의 인물은 아니라고 21일 평가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장관의 총리 추진은 협치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순히 민주당 출신의 총리를 내세우는...
'박영선 총리설'에…정청래 "이재명이 홍준표 빼가면 어떻겠나" 2024-04-21 14:40:55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대해 대통령실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이재명 대표는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반발한 바 있다.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은 ‘친문’(친 문재인)계로 분류된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인 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통 지지층마저 등 돌렸다…尹대통령 TK지지율 30%대로 뚝 2024-04-19 16:20:55
후임 비서실장으로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선 작업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인선이) 길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신속 보다는 신중한 게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총리·비서실장 인선 지연에…대통령실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 2024-04-19 15:06:12
장제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총리 후보로는 민주당 출신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물망에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 보도로 제기된 ‘비선 의혹’에 대해선 “어떤 이야기든 대변인실 입장이...
이재명, 野 인사 총리설 겨냥?…"협치 빙자한 협공에 농락 안 당해" 2024-04-19 08:50:26
올렸다. 후임 국무총리로 야권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되자, 임명 강행 시 인준을 거부하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 야당과의 협치를 전방위적으로 요구받고 있는 상황에서 비명계 성향 야권 출신 인사를 내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