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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52시간 특례 '우클릭'하던 野, 노동계 반발에 유턴 2025-02-17 23:27:33
대표는 ‘보여주기식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일 민주당이 주최하는 ‘K방산과 조선산업 비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난다. 20일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경영진과 자동차 수출 방안을 논의한다. 이슬기/박주연/김채연 기자 surugi@hankyung.com
與 주진우 "마은혁 임명 결의안 채택한 민주당, 똥 볼 찼다" 2025-02-17 20:13:51
절차가 모두 생략됐다"며 "따라서, 민주당의 금요일 표결은 절차적 하자를 치유하지 못한다. 오히려, 국회 표결이 필요했던 사안임을 민주당도 인정한 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똥 볼을 찼다"며 "이재명 대표 재판을 서두르려니 허둥지둥 스텝이 꼬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52시간 몽니'에…반도체특별법 무산 2025-02-17 20:10:52
대표는 ‘보여주기식 친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일 민주당이 주최하는 ‘K방산과 조선산업 비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난다. 20일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경영진과 자동차 수출 방안을 논의한다. 이슬기/박주연/김채연 기자 surugi@hankyung.com
與 우재준 "플랜B로 조기 대선 준비해야…이재명에게 정권 넘겨주면 안 돼" 2025-02-17 19:44:26
장본인이라는 말 자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계엄 해제를 오히려 이끌어낸 게 한동훈 전 대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한동훈 전 대표께서 탄핵 찬성을 주도하면서 그 점에 있어서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도 맞지만 당시 상황은 또 급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비판' 신동욱에…與 박정훈 "특정 캠프 대변인인가" 2025-02-17 15:42:43
전날 한 전 대표는 SNS를 통해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라며 정치 복귀를 예고했다. 박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우리 당이 계엄을 막아냈던 그 역사의 현장에서 전화를 핑계로 도망치듯 뛰쳐나가 야당의 비웃음을 샀던 분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닌 듯하다"고 신 수석대변인을 겨냥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마은혁 임명촉구안' 국회 통과…與 퇴장 2025-02-14 17:45:28
의안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지체 없이 임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간 협의도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결의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유리한 절대 정족수 한 명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영세 매장에 신용카드 캐시백 추진.."민주당식 퍼주기 안돼" 2025-02-13 17:14:59
든 보고서의 뒷 부분을 보면 캐시백 대상 업종을 피해가 큰 업종으로 한정함으로써 피해 업종의 빠른 회복을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며 “민주당식 선심성 퍼주기 복지가 아닌 꼭 필요한 곳에 선별적 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의원소환제 반대 나선 與…권성동 “이재명 정적 제거 수단” 2025-02-13 12:35:11
것은 이 대표의 전매특허인 이율배반, 자기모순"이라며 "이재명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개헌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위선적인 국민소환제 언급을 중단하고 본인의 총체적인 개헌 구상을 국민 앞에 솔직히 밝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여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가방 브랜드 ‘yyeon,’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마이연(BE MY YEON) 2025-02-13 10:38:37
가방 브랜드 ‘yyeon,’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주연 대표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 yyeon,의 파우치 프리(Pouch-Free) 백은 별도의 파우치 없이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방이다. ‘예쁘면 불편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가방을 만들었다....
배현진, 문형배 직격…"불법 여부 판단 못하는 이중인격자" 2025-02-12 22:18:05
불법 여부와 사회적 충격파도 분별 못 하는 변태적 이중인격자에게 맡길 수는 없는 일이다"고 썼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수사기관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하고, 문 재판관은 이 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실을 낱낱이 밝혀야만 한다"며 "침묵은 사실인정으로 읽힐 것이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