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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험"…또 등장한 '빨간날 카드' 2025-01-08 18:02:32
느껴집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박승완 기자, 정부가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단골 카드를 꺼내 들었군요? <기자>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오전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에 공식 요청했는데요. 지난달 계엄 사태 이후...
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2025-01-08 18:00:53
최다 기록한 부산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을 중심으로 한 ‘팀 부산’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CES 2025 ‘통합부산관’ 개관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관을 열었다. 박 시장은 8개 부서 및 기관과 함께 CES 현장을 찾았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골프브리핑] 지티에스골프, ‘지티에스앤’으로 사명 변경 2025-01-08 17:44:58
함께 고도화된 스포츠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내 자사 플랫폼에 GTS AI 엔진을 탑재하여 스윙 진단 및 코칭 서비스인 AI 골프 에이전트(AI GOLF AGENT)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 파크골프 전용 시뮬레이터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티에스앤 방운식 대표는...
탄핵 반대 청년 대표 '삭발'…"굳은 의지 보여주겠다" 2025-01-08 17:09:27
총 4명의 구성원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공동대표는 "지금은 제2의 6·25전쟁과 같은 비상 상황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라며 "탄핵소추안의 핵심 사유인 내란죄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를 계속 심리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으로, 청년들이 앞장서 자유대한민국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 '더 시에나 라이프' 입고 뛴다 2025-01-08 16:26:52
라이프는 지난해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유현주까지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며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미국 관세 예외되게 노력…미 흑자 상당 부분이 투자 관련" 2025-01-08 16:00:02
출범 임박 속에서 정부는 최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를 중심으로 통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이슈별로 대응 전략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상호 보완적인 한미 경협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박성택 1차관은 정부세종청사...
계엄 예언 맞아떨어지자…민주당 '미확인 제보' 공개 자신감? 2025-01-08 15:53:01
열고 "중요한 제보를 받았다"며 "당시 박 경호처장으로부터 몸싸움에서 밀릴 경우 공포탄을 쏘고, 안되면 실탄도 발포하라는 명령이 하달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경호처는 언론 공지에서 "박 경호처장은 지난 3일 수사기관의 영장...
신세계그룹株, 정용진 회장 '트럼프 무도회 참석' 소식에 일제 강세 2025-01-08 15:38:21
참석한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았는데, 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에서 5박 6일간 체류한 바 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권기창 안동시장, "1천만 글로벌 관광도시 달성" 2025-01-08 14:52:07
미래 안동 100년을 책임질 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올해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지난해 148만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한 사계절 축제의 콘텐츠를 혁신해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를 만든다....
"1박에 최대 9만원"…관광객 몰리자 '숙박세' 올리는 일본 2025-01-08 14:00:47
1박 숙박 요금에 따라 200~1000엔(약 1840원~9200원)의 숙박세를 부과해왔다. 현행은 숙박료가 1박에 2만엔 미만이면 200엔을 부과한다. 2만엔 이상~5만엔 미만일 경우 500엔, 5만엔 이상은 1000엔이다. 교토시는 3단계인 현행 숙박세 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하고 1박 숙박료가 10만엔을 넘으면 숙박세 1만엔을 내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