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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헛디뎌 인대 손상·골절…제때 치료 안하면 발목 관절염 악화 2024-11-13 16:05:25
위험한 ‘염좌와 골절’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3일 “발목 관절염은 다른 부위보다 발생률이 낮고 상태가 악화한 뒤에야 심각성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대표적인 침묵의 관절염”이라고 했다. 퇴행성 질환인 관절염의 대표 발병 인자는 노화다. 반면 발목 관절염은 환자의 70%...
산책하다 개에 물리면…'시민보험'으로 보상 2024-11-12 17:55:25
농구를 하다가 인대가 파열되고 발목이 골절됐다. A씨는 대학병원 응급실 등에서 치료받고 약 400만원을 결제했다. 지인을 통해 시민안전보험 혜택이 있다는 걸 안 그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 보험금을 청구해 약 43만원을 수령했다. A씨는 “실손보험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적잖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거주만...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2024-11-12 00:05:33
이 사고로 피해자는 척추, 골반, 손목, 발목 등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현재 A씨 측은 B씨와 징계위원들을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 측은 '사건반장'에 "징계위원회 발언 사실 여부 등 사건 관련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 수사에 잘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외로움이 괴로움이 될 땐…"바닥에 매트 깔고 쭉쭉, 함께 운동하자" 2024-10-17 17:41:43
그는 교통사고를 당해 10시간이 넘는 발목 골절 수술을 받았다. ‘앞으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재활을 통해 부상을 이겨내고 피지컬 100 시즌2에 도전했다. 세계 최고의 크로스핏 선수를 꿈꾸다 좌절했지만 슬럼프 이후 그는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했다. “슬럼프 이전까진 즐기면서 하지 못했던...
국군의날 행진연습 '2명 중상' 2024-09-29 18:24:54
부사관은 2m 높이 각목 격파 태권도 시범 연습 중 발목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 천 의원은 "만성적인 세수 부족 상황에서 국민의 혈세를 대통령과 군 장성들을 위한 '병정 놀음'에 쓰고 있다"며 "중상자가 발생하면서도 과거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시가행진을 과도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
천하람 "국군의날 준비하다 장병 2명 골절…시가행진 왜 하나" 2024-09-29 13:42:36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를 준비하다가 장병 2명이 골절상 등 부상을 입었다. 29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3년 101억원을, 올 2024년에는 79억원을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올해 시가행진을 위해 집단강하 병력과 고공강하 병력을 투...
흥국생명, 신체부위별로 보장하는 통합상해보험 출시 2024-08-05 09:38:26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 손상, 중증은 으깸이나 절단 등을 포함한다. 재활치료 특약에 가입하면 물리치료...
지인 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 냈는데…"차 주인도 책임 있다" 2024-06-24 11:19:58
이 사고로 C씨는 약 1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발목 골절 상해를 입었다. 현대해상은 C씨에게 보험금으로 총 1억4627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A씨에게 운행자 책임에 의한 손해배상을, B씨에게 일반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다. 법원은 지인이 본인의 차를 몰래 운행하다 사고를 낸 경우에도 차량 소유주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내리막길 굴러간 트럭, 몸 던져 세운 30대 2024-06-10 15:21:14
채 급하게 달려가 차량에 올라타느라 왼쪽 발목이 골절됐으며,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씨는 "사고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그 상황을 목격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이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연합뉴스)
'위험천만' 내리막길 질주 트럭…시민이 직접 올라타 세웠다 [영상] 2024-06-10 11:29:37
왼쪽 발목이 골절됐다.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자칫 트럭이 경사로를 계속 내려갔다면 2차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조사 결과 이 트럭 운전자는 내리막에 주차한 뒤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고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씨에게 감사장은 수여했다. 그는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