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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택시 버렸다"…장거리 요구한 승객, 알고 보니 살인자 2024-11-23 20:21:44
걸려왔다. 발신자는 후베이성 징먼시의 한 경찰이었다. 경찰은 A씨에게 승객이 살인 용의자인 사실을 알리며, 택시를 추적하고 있으니 검거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A씨는 "잘못 걸려온 전화"라고 둘러댄 뒤 차를 충전소 방향으로 돌렸다. C씨에게는 태연함을 유지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A씨가 충전소에서...
'체납세액·벌금 독촉' 국세청 등 사칭 스미싱 주의보 2024-11-22 16:31:19
발신자가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인 것처럼 속인 스미싱 문자와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견된 스미싱 문자와 해킹 메일은 지방세 징수법, 벌금 징수법 등 현행법 명칭을 써서 이용자를 현혹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킹 메일을 열어보거나 스미싱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단독] "무인기 기술 싹 털렸다"...국정원, 해킹 배후 조사 2024-11-20 17:51:01
있다”고 밝혔다. 발신자 도메인 주소의 오류를 인지하고 유관 기관에 신고하며 피해 확산을 막은 이충현 세종사이버대학교 드론로봇융합학과 교수는 “자체적으로 악성코드를 분석한 다음 유관 기관과 공조해 랜섬웨어 공격을 방어했다”며 “발견 시 국가정보원 등과 협조하는 것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이상 징후를...
정부가 보낸 문자 믿어도 될까?…'안심마크' 도입 2024-11-19 14:58:19
만든 서비스다. 기존 문자메시지에는 발신자 전화번호만 표시돼 이용자들이 스미싱 사기 피해 등을 우려해 안내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는 인증마크와 안심문구(확인된 발신번호), 금감원 로고 등이 함께 표시돼 소비자가 문자메시지의 출처를 명확하게 확인할 ...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2024-11-19 12:00:14
기존 문자메시지에는 발신자 전화번호만 표시돼 이용자들이 스미싱 사기 피해 등을 우려해 안내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는 인증마크와 안심문구(확인된 발신번호), 금감원 로고 등이 함께 표시돼 소비자가 문자메시지의 출처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후후 "스팸 알림 기능 강화로 3분기 스팸 신고 26.4%↓" 2024-11-14 10:37:44
크게 감소했다. 브이피는 발신자 전화번호와 인터넷 주소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위험 여부를 알려주는 위험 문자 탐지 기능을 후후 앱에 도입한 점과, 최근 스팸 트렌드와 실시간 고위험 번호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마이 케이티' 앱에 게시한 점이 스팸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KT[030200]도 지난 7월부터...
건강검진 받으려다 자칫 '낭패'…연말에 '기승' 2024-10-24 11:08:42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URL을 누르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118)나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최근에는 문자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통한 피해 사례도 있기 때문에 발신자의 이메일 주소가 공단 전자우편 계정(nhis.or.kr)이 아니면 누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폭발물 발견 안돼"…어린이대공원 수색 후 재개방 2024-10-01 14:53:39
물건은 발견하지 못하고 종결했다. 광진구청은 오전 9시께 어린이대공원 출입을 재개하며 "의심되는 물체 발견 시 경찰서 및 공원 상황실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보냈다. 전화를 건 발신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발신 번호가 조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사를...
"폭발물 발견 안돼"…어린이대공원 다시 개방 2024-10-01 11:38:08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통제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 어린이대공원은 오전 9시부로 다시 개방됐다. 광진구는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시 경찰서 및 공원 상황실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지구대에 전화를 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무속인에게 듣고 알려주려고"…'尹 서거' 예고한 남성 검거 2024-09-26 12:05:43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신자의 주거지인 경기 김포시의 관할 경찰서와 공조해 발신자를 특정했고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A씨는 경찰에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였다"며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실제로 무속인과 통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