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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에 주요 건설사 매출원가율 90% 웃돌아…'어닝쇼크'도 2025-02-16 07:05:01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공사비에 건설사와 발주처 간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거나 소송전을 벌이는 현장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지난해 매출 원가율이 각각 100.6%와 104.9%(이하 잠정 실적 기준)로 집계됐다. ...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건설 수주 4조 돌파…"역대 최대" 2025-02-13 10:32:40
등 발주처별 성격에 맞춰 조직을 세분화해 정교한 수주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비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하이테크공사팀, 하이테크 기술관리팀 등에서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시정비, 비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침] 경제(요진건설, 600억원 규모 화성 물류센터 신축…) 2025-02-11 14:20:28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 공사다. 발주처는 KT에스테이트 등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공사 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18개월이다. 사업지는 수도권 서남권역의 핵심 입지인 화성시에 있어 광역 교통망을 활용한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요진건설, 600억원 규모 화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 수주 2025-02-11 10:41:04
2만9천678㎡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 공사다. 발주처는 KT에스테이트 등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공사 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18개월이다. 사업지는 수도권 서남권역의 핵심 입지인 화성시에 있어 광역 교통망을 활용한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요진건설 관계자...
요진건설, 화성 덕우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마수걸이 수주' 2025-02-11 09:52:08
18개월이다. 발주처는 KT에스테이트 등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남권역 핵심 입지인 화성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우량 대기업이 장기 마스터리스로 임차할 예정이다. 요진선설은 물류센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쉥커코리아 글로벌 배송센터,...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AI를 활용한 수발주 업무 자동 전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디시에이아이’ 2025-02-09 13:02:21
첫째는 카카오톡 채팅 자동 전산화 서비스다. 발주처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을 진행하면 AI를 통해서 주문 내용을 정리하고 자동으로 전산화를 진행해 준다. 둘째는 ERP 서비스다.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전산화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발주 내역 확인, 영수증 출력과 같은 기...
건설업계 "살려달라"…국회에 다 모였다 2025-02-06 17:38:31
늘어나면 건설사와 발주처 간 간접비를 제대로 반영해 분쟁을 줄이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정비사업도 활성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용적률 기준을 완화해 주택 공급을 늘려야 건설업계의 수요가 되살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오피스 같은 비주택도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5천억…전년비 115%↑ 2025-02-05 17:33:16
지난해 세전이익은 3,155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러시아 프로젝트는 과거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로부터 수주한 계약이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대 러시아 제재가 시작되면서 계약 이행이 중단된 상황이다. 삼성중공업 측은 "발주처의 일방적 계약 취소 통지에 따른 회계 처리 영향을 지난해 4분기...
삼성중공업, 작년 영업이익 5천27억원…전년 대비 115%↑ 2025-02-05 17:25:07
회계처리' 방식을 적용해왔으나 발주처의 일방적 계약 취소 통지에 따라 선물환 계약에 대한 평가 손실을 4분기 실적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적자 발생 시점에 인식되지 않았던 이연법인세가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당기 손익은 흑자 539억원을 기록했다. 즈베즈다 조선소 건은 삼성중공업의 제소로 싱가포르...
삼성E&A, UAE서 2조원대 수주…매출 5분의 1 규모 2025-02-03 16:39:32
수 있는 플랜트 시설을 설계·조달·공사(EPC)하는 내용의 계약으로, 발주처는 UAE 국영석유기업 아드녹이다. 계약 금액은 약 2조4,788억 원(약 17억600만 달러)으로 삼성E&A의 지난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3%를 차지한다. 삼성E&A는 최근 말레이시아 메탄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루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