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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쑥'...1위 이재용 배당금 규모 '헉' 2025-02-18 06:24:52
54곳이었다. 배당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그는 지난해 3천465억원을 배당받아 전년의 3천237억원보다 228억원 늘었다.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천892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천747억원을...
올해부터 분기배당도 배당액 알고 투자한다 2025-02-16 12:00:04
올해부터 분기배당도 이사회 결의로 배당액을 확정한 이후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2023년 정부는 배당액을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분리하고, 배당기준일을 주총 이후로 지정하도록 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내놨다. 이 개선방안에 따라 작년 말...
불황에도 유통사 회장님 '활짝'...배당금 100억대 2025-02-12 09:16:05
배당액은 전년보다 12.5% 줄었다. 신 회장은 2023년 결산에선 4개사에서 325억6천여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롯데지주가 주당 배당금을 300원 줄여 수령액이 줄었다. 롯데지주는 올해 보통주식 주당 1천200원과 종류주식 주당 1천250원을 배당한다.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의 권리주주가 확정되는 주주명부폐쇠 기준일은 다음 달...
BGF리테일 작년 영업이익 2천516억원…0.6% 감소(종합2보) 2025-02-11 16:54:22
순증했다. BGF리테일은 이날 보통주식의 주당 배당액을 4천100원으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0%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BGF리테일 주식 127만1천876주를 보유한 홍석조 BGF[027410]그룹 회장은 52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홍 회장의 형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54만7천71주)은 22억원, 여동생인 홍라영...
SK㈜, 지난해 연간 배당 주당 7천원…전년 대비 40% 증가 2025-02-06 16:45:11
앞서 지난 2023년 배당절차 개선의 일환으로 배당액을 먼저 확인한 후 투자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경영실적이나 경상 배당수입 변동과 상관없이 주당 최소 5천원의 배당금을 설정해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포트폴리오...
글로벌 관세 확전 우려에…피난처로 떠오른 'F·T·I' 2025-02-03 17:55:40
적용됐는데 배당 절차 선진화 정책으로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인 이듬해 3월 말까지 기준일이 분산되고 있다. 해가 바뀌어도 이런 종목을 매수하면 기말 결산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당기준일이 지나지 않은 종목은 삼성카드 LG유플러스 기아 LX세미콘 등이다. 배당수익률(3일...
[고려아연 주총 '고성 난무'...주요기업 실적은?]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1-24 08:18:07
SK하이닉스는 연간 배당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하고 총현금배당액을 1조원 규모로 확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제주반도체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DB하이텍 5) HD한국조선해양 '3.7조원 잭팟' -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으로 평가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12척을 건조하는...
환율 상승에 영업익 줄어든 현대차…"올해 417만대 판매" [종합] 2025-01-23 14:50:41
1~3분기 배당 합계 6000원을 포함, 전년 대비 5.3% 증가한 주당 1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3개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인 ‘배당 성향 25% 이상 설정’에 따른 배당액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주주환원율(TSR) 35% 달성 등 앞서 발표한 밸류업...
현대차, 작년 매출은 역대 최대…영업익은 판매보증금 증가에 5.9%↓(종합) 2025-01-23 14:46:48
배당액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전기차 캐즘, 거시 경제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안감 증대 등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부적으로 부문별 대응책과 시나리오를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연간 사상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5-01-23 08:49:03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25% 상향해 총 현금 배당액을 연간 1조원 규모로 확대했다. 이에 향후 배당시 고정배당금만 지급하고, 기존 배당정책에 포함됐던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는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우선 활용할 방침이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