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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달리는 조사관', 마지막까지 날카로운 현실 조명 빛났다 2019-11-01 09:15:00
형집행정지 권고를 내렸고, 검찰로 복귀한 배홍태(최귀화 분)는 이 사건을 맡아 최철수를 교도소에서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최철수가 도망치며 사건은 더욱 커졌다. 행방불명된 최철수가 찾아간 곳은 노모가 있는 시골 마을.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최철수가 하선이 있는 곳을 한윤서에게 전하...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신선한 충격주는 연기로 완벽한 종영 맞았다 2019-11-01 08:22:29
배홍태(최귀화 분)가 인권증진위원회에 파견되면서 기소권과 수사권이 없는 조사관으로서 여러 상황과 마주하며 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달리는 조사관’. 그 안에서 최귀화는 조사관으로 근무하며 그간 들여다보지 못했던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미처 손길이 닿지 못했던 소외된 부분을 깨달으며 캐릭터의...
‘달리는 조사관’ 대망의 최종회, 가장 ‘달리는 조사관’ 다운 결말 될 것 2019-10-31 16:37:01
한윤서, 배홍태와 일상복을 입은 최철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눈 장동석 형사(장혁진 분)와 배홍태의 알 수 없는 표정은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가하면 인권위 보고를 위해 회의실을 찾은 한윤서의 모습도 흥미롭다. 행복추구권이나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네며 한윤서를 끊임없이...
“‘달리는 조사관’ 다운 결말 될 것”...오늘(31일) 대망의 최종회 2019-10-31 15:42:59
한 한윤서, 배홍태와 일상복을 입은 최철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눈 장동석 형사(장혁진)와 배홍태의 알 수 없는 표정은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그런가하면 인권위 보고를 위해 회의실을 찾은 한윤서의 모습도 흥미롭다. 행복추구권이나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네며 한윤서를 끊임없이...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X이요원, 마지막 공조까지 긴장감 '폭발' 2019-10-31 13:59:25
한 한윤서, 배홍태와 일상복을 입은 최철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눈 장동석 형사(장혁진 분)와 배홍태의 알 수 없는 표정은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이와 함께 인권위 보고를 위해 회의실을 찾은 한윤서의 모습도 흥미롭다. 행복추구권이나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네며 한윤서를 끊임없이...
'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판단의 무게감 느끼게 만든 작품" 종영 소감 2019-10-31 09:13:00
‘달리는 조사관’이 금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홍태 역을 연기한 최귀화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31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한 최귀화는 “처음 ‘달리는 조사관’ 대본을 읽고 개인적으로는 내적 갈등이 일었다. 무엇이 옳고 그른 지 판단을 쉽게 내릴 수 없는 조사관...
종영 D-2회 '달리는 조사관', 아쉬움 달랠 인권증진위원회 6인방 비하인드 大방출 2019-10-29 10:07:00
뽐내는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 한윤서와 배홍태. 두 사람이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마지막 진정사건에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비인권검사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얻고 인권위로 파견된 배홍태가 다시 검사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성추행사건부터 경찰, 군부대, 노조, 아동 인권에 이르기까지 우...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방관이 가장 큰 학대"…아동학대·성범죄에 깊은 질문 던져 2019-10-25 10:16:15
조사관’ 12회에서 한윤서(이요원)와 배홍태(최귀화)는 시설의 후원자(손진환)에게 납치된 유미래(이수민)를 구출했다. 여기에 연쇄살인범 최철수(이강우 분)가 한윤서 동생 사건의 용의자였다는 사실도 밝혀지기도 했다. 이날 보육 시설은 발칵 뒤집혔다. 거짓 제보로 인해 강제 귀가 조치를 받은 유미래가 원장실에...
'달리는 조사관' 연쇄살인범 이강우, 이요원 동생 사건 용의자였다…궁금증↑ 2019-10-25 08:34:00
조사관’ 12회에서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는 시설의 후원자(손진환 분)에게 납치된 유미래(이수민 분)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방관’ 역시 간접적인 학대라는 것을 날카롭게 짚으며 아동 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물음을 던졌다. 여기에 연쇄살인범 최철수(이강우 분)가 한윤서 동생...
‘달리는 조사관’ 손진환, 혼돈의 수사 속 전개되는 '긴장감' 2019-10-24 19:45:01
배홍태(최귀화 분) 조사관에게 인형의 집에서 제압을 당해 팔이 뒤로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랜 아름이에게 먼저 사과하라는 등 따듯한 자상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극 후반 부에서 행방불명된 소연을 찾아가 쇼핑백을 건네는 김원장의 모습과 놀이공원에서 울고있던 아름이를 달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