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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분쟁 분수령…고려아연 임시주총 내년 1월 하순 열린다 2024-11-27 18:04:11
신규 이사를 선임해 이사회를 장악하고,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당장 임시 주총이 열리면 최 회장 측은 지분율 구도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현재 MBK 연합의 지분율은 39.83%로 최 회장 측 지분율(17.18%)보다 앞선다. 최 회장의 백기사 추정 지분을 모두 더해도 34.06%에 불과하다. 박종관 기자...
최윤범 회장 측, 장내매수로 지분 0.13% 추가 확보 2024-11-26 18:28:42
유중근 씨가 0.01%를 사들였고, 유미개발(0.03%)과 영풍정밀(0.08%) 등도 지분을 샀다. 최 회장 측이 지분을 추가 확보했지만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보유한 지분(39.83%)에 비하면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백기사 추정 지분을 모두 더해도 34.06%에 불과하다. MBK 연합과의 격차는 약 5.7%가량 벌어진 상황이다....
한국타이어·윤관, 고려아연 주식 매각…최윤범 회장측 우호지분 감소 2024-11-25 14:34:46
최 회장 측이 잃게 되는 '백기사' 지분은 약 2.2%가 넘는다. 영풍·MBK의 현 지분은 공개매수 등을 통해 39.38%에 달하며, 최 회장 측과 우호 세력의 현 지분율(33.93%)과 비교하면 6%포인트 이상의 우위를 보이게 됐다. 영풍·MBK는 지난달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으며, 이르면 올 연말께 주총을 열고...
[단독]한타·윤관, '최윤범 우군'서 이탈…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 2024-11-22 14:39:27
회장 입장에선 백기사의 연이은 이탈은 뼈아픈 일이다. 최 회장 일가와 베인캐피탈은 고려아연 지분 17.01%를 보유하고 있다. 39.83%를 보유 중인 MBK 연합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업계에선 최 회장 측 우호 세력 지분을 기존엔 18.32%로 추정했지만 한국앤컴퍼니그룹과 BRV캐피탈 지분이 빠지면서 16.92%로 줄었다....
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한미사이언스 대표 인터뷰 "라데팡스 대표 빠져야 가족 모여…연내 백기사 2곳 가시화"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라데팡스 김남규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취득해 어머니와 누이에게 실망했습니다. 이제 (김 대표가) 수면 위로 올라왔으니 회사 보호 차원에서 싸워 이길 겁니다."...
뉴욕증시, 인플레 불안에 3대 지수 급락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18 08:19:26
‘백기사’를 합한 지분율은 35.33%로 추정 - 최 회장은 스윙보터를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에 약속한 배당 규모(손익의 30% 수준)를 더 늘리겠다고 언급. 그는 “조만간 배당 확대 계획을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함. 최씨 일가 등의 지분 장내 매입과 백기사 추가 영입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두고 보자”며 즉답 회피....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킬 카드 여러개 준비 중" [한경 단독인터뷰] 2024-11-17 18:09:11
‘백기사’를 합한 지분율은 35.33%로 추정된다. 최 회장은 “영풍과 MBK의 경영 능력을 감안할 때 고려아연 지분을 보유한 ‘스윙보터’가 과연 그들을 선택하겠느냐”며 “국민연금(지분율 7% 추정)과 외국인투자자, 소액주주에게 고려아연을 잘 이끌 수 있는 경영진에 표를 달라고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독]고려아연, 원아시아 PEF에 파격적 수수료 지급 2024-11-15 16:08:54
회장과 MBK 측과의 분쟁에서 백기사 역할을 맡기도 했다. 고려아연은 2019년 원아시아PE가 조성한 코리아그로쓰 1호 펀드를 시작으로 6000억원을 원아시아가 설립한 PEF에 투자했다. △코리아그로쓰제1호(951억원) △아비트리지제1호(916억원) △저스티스제1호(503억원) △바이올렛제1호(890억원) △탠저린제1호(961억원)...
고개 숙인 최윤범 "고려아연 2.5조 유증 철회" 2024-11-13 18:18:17
백기사’를 합한 지분율은 35.33%로 추정된다. MBK·영풍 연합이 공개매수 이후 장내매수로 1.36%를 더 사들인 반면 최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분류된 한국투자증권(지분율 0.8%), 한국프리시전웍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자회사·0.7%)가 지분을 전량 매각한 여파다. 최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늘리기 위해 7%대를 보유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한국투자증권(0.8%) 등은 이미 처분했다. 백기사 지분을 합치더라도 MBK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는 5%포인트 내외다. MBK 연합은 최대한 빨리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표 대결을 벌여 이사회를 장악한 뒤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임시 주총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께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