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두산 용천수 담은 농심 백산수, '몽드 셀렉션' 품질평가 최고 등급 2023-05-24 16:23:14
솟아나는 물이어서 고갈의 염려도 없다.○백두산을 수원지로백산수는 백두산 해발고도 670m에 위치한 내두천에서 솟아난다. 수원지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농심은 2003년부터 아시아와 유럽, 하와이 등 세계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수원지를 찾았다. 그 결과, 백두산 내 청정원시림보호구역으로 지정돼 태곳적부터 ...
中, 압록강변에 북한땅 볼 수 있는 관광시설 개장 2021-07-21 12:36:23
21일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 등에 따르면 북중 내륙 교역 거점인 창바이(長白) 조선족자치현 창바이 해관(세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들어선 이 시설은 지난 주말 영업을 시작했다. 창바이-혜산 구간은 백두산과 가까운 압록강 상류에 있으며, 강폭이 좁아 중국에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서경덕 교수 "지자체 유튜브서 백두산을 '장백산'이라니…" 2021-06-01 09:14:03
중국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받기위해 수년 째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선 장백산과 관련된 콘텐츠를 언급하거나 모델로 출연해도 문제가 되고 있다. 2014년엔 김수현, 전지현이 '장백산' 표기 생수 CF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중국, 北접경 창바이에 '호시무역구' 착공…"대북 협력" 2021-04-21 16:55:01
= 중국이 백두산 인근 북한 접경에서 '호시무역구' 조성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 조선족자치현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바이 변경경제합작구에서 호시무역구 착공식이 열렸다. 호시무역구는 접경지역 무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일정 금액...
간도를 둘러싼 조선과 청나라의 갈등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2-14 09:12:50
청나라는 석을수(石乙水)를 잇는 선을 국경으로 삼을 것을 주장했는데, 이는 간도와 백두산을 청나라 영토로 만들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이중하는 지도 등 여러 자료와 증거들을 내놓고 토문과 두만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강희제가 국책사업으로 만든 J. B. 당빌의 『새중국지도』와 『황여전람도(黃輿全覽圖)』는...
중국, 북중접경 바이산 해관 문 열어…'내륙교역 강화' 2020-12-29 18:34:29
지난 8월에는 솽무펑 통상구를 관할하는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해관'도 운영을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북중 교역은 랴오닝성 단둥(丹東)이 70~80%를 차지하고 지린성에서는 훈춘(琿春)·투먼(圖們)이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내륙 지역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양강도...
베이징서 4시간반이면 백두산…중국 고속철도 공사 착수 2020-10-21 11:17:27
베이징서 4시간반이면 백두산…중국 고속철도 공사 착수 2025년 선양-백두산 구간 완공 예정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베이징(北京)과 선양(瀋陽) 등에서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고속철도 건설을 시작했다. 21일 중국일보와 랴오닝일보 등...
[언택트맘] 수돗물 노이로제…비싼 생수로 씻기고 먹이고 2020-07-24 10:17:06
"수원지가 어디냐에 따라 물의 품질이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생수업계 판매 1위는 제주 삼다수입니다. 제주 한라산의 현무암층을 통과해 만들어진 화산암반수라고 합니다. 2위인 롯데 아이시스는 경기 연천, 충북 청주(8.0)의 암반대수층 지하수이고, 3위인 백산수의 수원지는 백두산 내두천입니다. 물이...
中, 백두산 접근성 향상 주력…"내년이면 창춘서 2시간반" 2020-07-03 18:48:17
백두산으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여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단축될 예정이다. 지린성 바이산(白山)에 위치한 백두산공항은 2006년 착공해 2008년 항공기가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부터 2기 확장공사에 들어갔는데, 이를 내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백두산 공작위원회 왕쿠(王庫) 서기는 이날...
농심 '또 하나의 자신감' 백산수…전문가들이 분석한 '물맛의 비결' 2020-04-16 15:34:07
수 생수와 달리 백산수는 백두산 위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 쓴다”고 설명했다. 원수의 지대가 높으면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지하수는 토양이 오염되면 물의 안전성이 위협받지만 백산수는 이런 위험이 없다. 임 대표는 “산 위로 갈수록 생활공간과 멀어져 오염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백두산 천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