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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KT&G에 테슬라식 CEO 보상 프로그램 도입 제안 2024-07-11 15:53:52
요구했지만 KT&G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FCP는 백복인 전 KT&G 사장이 2021년 KT&G 주가가 21% 하락했음에도 26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상현 FCP 대표는 "현재 KT&G의 CEO 보상 프로그램은 주가가 떨어질수록 사장 연봉이 올라가는, 세계에 유례 없는 비정상적 시스템"이라고...
행동주의펀드 FCP "방경만 KT&G 사장 보상제도 개편해야" 2024-07-11 15:14:30
그러면서 "백복인 전 사장은 지난 2021년 주가와 영업이익을 폭락시키고도 26억원을 받아 업계 '연봉킹'에 올랐다"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사회를 허위 출장서까지 작성하며 부부 동반으로 해외관광을 시켜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사회와 함께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현재...
행동주의펀드, KT&G에 서한..."CEO 보상 제도 바꾸자" 2024-07-11 14:52:52
FCP는 “백복인 전 사장은 주가와 영업이익을 폭락시키고도 26억원을 받아 업계 ‘연봉킹’이 됐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이사회를 허위 출장서까지 작성하며 부부 동반으로 해외관광을 시켜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사회와 함께 경찰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FCP는 이사회의 답변...
FCP, KT&G에 사장 보상제도 개편 요구…KT&G "사실과 다른 주장"(종합) 2024-07-11 14:09:07
FCP는 "백복인 전 사장은 주가와 영업이익을 폭락시키고도 26억원을 받아 업계 '연봉킹'에 올랐다"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사회를 허위 출장서까지 작성하며 부부 동반으로 해외관광을 시켜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사회와 함께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현재 KT&G의 CEO 보상...
행동주의펀드 FCP, KT&G에 사장 보상제도 개편 요구 2024-07-11 09:57:26
FCP는 "백복인 전 사장은 주가와 영업이익을 폭락시키고도 26억원을 받아 업계 '연봉킹'에 올랐다"며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사회를 허위 출장서까지 작성하며 부부 동반으로 해외관광을 시켜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사회와 함께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FCP 대표는 "현재 KT&G의 CEO 보상...
KT&G 사령탑 된 방경만 "주주와 신뢰 쌓겠다" 2024-03-28 18:19:44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KT&G 사장이 바뀐 건 2015년 백복인 전 사장(59) 취임 이후 9년 만이다. 방 사장은 1971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에 입사했다.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2년 3월에는 백...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건 2015년 백복인 전 사장(59) 취임 이후 9년 만이다. KT&G는 2002년 민영화된 이후 줄곧 내부 출신이 수장을 맡아왔다. 방 사장은 1971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98년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에 입사했다.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KT&G,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9년 만에 수장 교체 [종합] 2024-03-28 11:51:43
합류했다. KT&G가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는 것은 2015년 백복인 전 사장 취임 이후 9년 만이다. 백 전 사장은 3연임을 통해 회사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라는 기록을 남겼다. KT&G는 2002년 회사가 민영화된 이후 곽주영 전 사장부터 이번 방 신임 사장에 이르기까지 내부 출신이 사장 바통을 이어가는 기록을 계속 써나...
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배경으로 꼽았다. FCP는 백복인 현 KT&G 사장을 비롯해 2001년부터 이사회 이사들이 KT&G 자사주 1천만여주를 소각 및 매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활용하는 대신, 재단·기금에 무상으로 증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10년 넘게 반복된 '셀프 기부'로 경영진이 12%나 되는...
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방경만 선임 반대 호소 2024-03-14 17:02:34
또 FCP는 백복인 현 KT&G 사장을 비롯해 2001년부터 이사회 이사들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KT&G 자사주 1000만여주를 소각 및 매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활용하는 대신, 재단·기금에 무상으로 증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회사 측이 추천한 임민규 사외이사 후보 대신 기업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