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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여사 불기소 처분, '혐의없음' 명백한 사안" 2024-10-03 14:08:52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서울의소리 직원 이 모 씨 등 총 5명을 모두 수사팀 전원 일치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40만원 상당의 양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지희 한경닷컴...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혐의,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의 무고 혐의 등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이번 의혹은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모습을 최 목사가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해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가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서울의소리가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고, 지난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 지시로...
검찰,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10:51
촬영해 공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등도 불기소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피고발인 5명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피고발인들에게...
"주호영, 여기자 성추행"은 가짜뉴스…3년만에 혐의 벗었다 2024-09-09 14:34:14
모 씨,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김 부장판사는 "주 부의장의 성추행이 없었음이 분명하다"며 "안 씨와 김 씨는 각각 500만원씩, 백 대표는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김 씨는 주 부의장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 부의장이 자신의 가슴...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따로 열리나 2024-09-02 23:32:39
사건 고발인인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의 소집 요청이 사건관계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접 나선 것이다. 전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이 총장에게 명품백 사건과 관련,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최 목사 사건 수사심의위는 이 총장이 대검 차원에서 직권으로 소집한...
중앙지검, 최재영 목사 사건 수심위 개최 여부 검토 착수 2024-09-02 19:38:37
소집을 요청했다. 이 사건 고발인인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의 소집 요청이 사건관계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접 나선 것이다. 전날 이창수 중앙지검장은 이원석 총장에게 명품백 사건과 관련,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최 목사 사건에 대한 수심위는 이 총장이 대검...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대검찰청에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한다.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에 따라 김 여사 수사를 둘러싼 검찰 수뇌부 간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30분께 대검에 김 여사...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검찰에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대검찰청에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할 계획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오는 8월 1일 오후 1시30분께 대검에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수사 계속 여부’에 관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신청서를 제출한다. 이 사건 공동...
서울의소리 측 "김건희는 조사 안 해"…권익위 결정 반발 2024-06-11 14:24:03
법조계에 따르면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대리하는 양태정 변호사는 "영부인 면피용 결정이 아니었느냐는 의문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변호사는 "권익위에서 문제없다는 식으로 처분을 내려버리면 검찰 입장에서 배치되는 결정을 하는 것이 국가기관 간 의견 대립이나 충돌로 비칠 수 있어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 기자 피의자 소환 조사 2024-05-30 17:04:30
여사는 이씨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지난달 대법원에서 1000만원 배상 판결이 확정됐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최 목사 앞에서 전화통화를 받았다. 금융위원 누구를 임명하라고 청탁 전화를 한 것"이라며 "청탁 전화만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