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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길 뻔 했는데"…장인들 기술 모아 계승하자 결국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9-25 11:43:53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백희성 당시 벨포닉스 엔지니어가 2005년 LP 장인을 수소문하며 그들의 기술을 익힌 게 대표적인 사례다. 2010년 국내에서 LP 커팅 기계를 유일하게 지닌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수는 'LP 국내 생산'의 꿈에 날개를 달아줬다. 2016년 마장뮤직앤픽처스로 사명(社名)을 바꾼 이 회사에 하...
김지훈, 넷플릭스 '종이의 집' 캐스팅 확정 2021-04-01 11:58:19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백희성으로 분해 열연했다. 연기는 물론이고 비주얼까지 완벽히 녹아 들며 백희성을 완성한 그는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종이의 집’ 덴버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지훈을 비롯 막강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사공일가' TF 발족한 법무부…'1인가구' 위한 법 개선 나선다 2021-03-09 16:04:23
건축가 백희성 씨 등이 참여했다. 법무부는 해당 TF를 통해 친족·상속·주거·보호·유대 등 5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전통적인 혈연 중심의 가족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족 형태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 민법상의 '가족' 개념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이준기, 한류 인기 증명하며 ‘2020 AAA’ 2관왕 달성 2020-11-29 13:52:00
‘백희성’과 피도 눈물도 없는 ‘도현수’ 두 캐릭터를 소름 돋는 연기로 풀어내며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가슴 아픈 서사부터 아내 차지원(문채원)과의 애틋한 멜로까지 설득력 있는 연기로 이끌어간 그의 모습은 ‘서스펜스 멜로’라는 장르의 역사를 새로...
[인터뷰+] 이준기 "'악의꽃'으로 다시 만난 문채원 덕분에 자신감 얻어" 2020-09-29 17:30:14
숨기고 백희성으로 살아오다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과거의 잘못된 사건을 바로잡으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한 작품 안에서 전혀 다른 두 개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고, 여기에 스릴러와 멜로, 액션까지 자유롭게 변주되는 장르를 오가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그 모든 것들을 이준기는 해내면서 웰메이드 드라마를...
[인터뷰+] 김지훈 "'악의꽃' 눈빛, 무서웠다고요?" 2020-09-29 06:36:23
백희성을 연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궁금하다. 처음엔 오랜 기간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목소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설정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성대도 근육이니까 근육이 다 풀려버린 거죠. 그런데 대사 연습을 하다보니까, 원래 목소리 톤 보다 약간 다른 목소리를...
‘악의 꽃’ 김지훈 “많은 사랑 감사...여운 길게 남을 작품” 종영소감 전해 2020-09-24 14:53:50
사이코패스 백희성을 맡아 열연했다. 백희성은 15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뒤 죄책감 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도현수(이준기)와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했다. ‘악의 꽃’에서 김지훈은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들어 백희성을 완성했다. 지능적 연쇄살인마의 입체적인...
'악의꽃' 마지막회, 제작진 "아직도 여운 가시지 않아" 2020-09-24 14:24:49
간 백희성(김지훈 분)이란 이름에 숨어살던 도현수가 스스로에 대한 편견마저 무너뜨리고 도현수로서 자신의 삶을 되찾았듯 '악의 꽃'은 끝났지만 이제 우리도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빛날 수 있길 소망한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모든 분들과 '악의 꽃'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남기애 ‘악의 꽃’으로 만개한 ‘고품격 연기’ 2020-09-24 10:30:08
꽃’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영했다. 극중 백희성의 엄마 공미자 역을 맡아 파격 반전의 중심에서 전개를 이끈 남기애는 마지막까지 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장르적 색깔에 힘을 실었다. 앞서 모성애와 히스테리를 넘나들며 신개념 엄마 캐릭터를 탄생시킨 남기애는 캐릭터에 동화된 명품 연기를 선사하며 극의 품...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정서연, 행복 되찾은 가족…최종회까지 엔딩 맛집 2020-09-24 08:49:00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은 공범 백희성(김지훈 분)의 만행이 밝혀져 완전무결하게 종결됐다. ‘가경리 이장살인사건’의 진범에서 무죄로 풀려난 도해수(장희진 분)는 과거의 그림자를 벗어나 처음으로 제 삶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을 찾아 유학을 떠났다. 김무진(서현우 분)은 도해수에 대한 마음을 여전히 내비치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