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향, 해외로 떠나요" 설 연휴 첫날 기차역·공항 북적 2025-01-25 17:34:36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는 귀성객 및 여행객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경기 광명역과 수원역에서 부산과 광주·대구·대전으로 향하는 KTX와 새마을 열차를 비롯해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강릉으로 향하는 KTX, 청주 오송역을 지나는 호남선과 경부선 등 하행선 열차는 대부분 매진됐다....
1시간 출근길 파주~서울…20분 만에 간다 2024-12-27 17:37:41
이용하면 3560원이 적용된다. ○기존 지하철·버스 환승도 편리역마다 다수 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게 특징이다. 승강장 대부분이 지하 50m가 넘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대곡역은 지하 8층~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보니 약 24초 만에 지하 7층까지 갈 수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GTX-A 운정중앙∼서울역 내일 개통…요금은 최고 4천450원 2024-12-27 16:00:01
18개 버스노선이 경유하도록 했다. 3호선과 연결되는 대곡역에는 고가도로상의 중앙차로 정거장에 대화동에서 출발하는 직행 좌석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총 17개 버스노선이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연신내역에서는 3·6호선과 전용 환승 통로로 빠르게 환승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는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르포] 서울역서 탄 GTX-A, 22분만에 파주 도착…지하 50m서 쾌속질주 2024-12-27 16:00:01
새 대합실을 지나 60m 깊이의 지하 3층 승강장으로 내려가니 운정중앙역행 GTX-A 열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전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33.7㎞) 개통식에 앞서 출입기자단에 열차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GTX-A 2단계 구간인 이 노선 개통은 지난 2019년 6월 착공 이래 약 5년 6개월 만이다....
국토장관, 철도파업 이틀째 운행 점검…"지금이라도 파업 중단" 2024-12-06 12:40:34
보고받고 승강장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간밤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합의를 이뤄 다행이지만 철도노조는 여전히 파업 중"이라며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어 승강장과 열차 내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 확보와 혼잡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도 파업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하고, 파업...
멈춰선 열차에 발 묶인 시민들..."버스 투입" 2024-11-30 13:57:25
35명이 승강장에 고립됐다. 이날 오후 현재 서해선 홍성 방향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이날 오후 2시께까지 전세버스 2대를 서화성역으로 보내 시민들을 이동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체 운송 수단으로 이용할 전세버스를 구해 이동시키고 있다"며 "다만 서화성역이 교통 접근이 어려운...
버스정류장에 서면 안전등 자동점화…의정부 등 스마트도시 인증 2024-11-25 11:00:09
포털'을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의정부시는 버스 정류장에 승객이 서 있으면 백색 안전등을 켜 버스 무정차를 방지하는 '버스승강장 정차안전 시스템'를 구축했고, 사고 다발 이면도로·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단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
제동 걸린 남산 곤돌라…서울시 "즉시 항고" 2024-10-30 20:21:52
태우고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남산예장공원 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까지 832m 구간을 오가는 곤돌라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달 5일에는 남산예장공원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올해 11월 본공사 착공, 내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2026년 초 시운전을 거쳐 그해 봄부터 운행할 예정이었다. 한국삭도공업은 시의 곤돌라...
명동역서 정상까지 5분…'남산 곤돌라' 첫삽 떴다 2024-09-05 18:12:57
곤돌라 착공식을 열었다. 남산예장공원은 곤돌라 하부 승강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산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 승강장)에서 남산 정상까지 832m 구간을 운행한다. 10인승짜리 ...
서울시, 남산 곤돌라 착공식 '남산예찬' 5일 개최 2024-09-05 16:46:25
예장공원에서 곤돌라 캐빈을 타면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32m 구간을 5분만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시간당 최대 1600명의 남산 방문객을 수송할 수 있는 속도다. 곤돌라 캐빈에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도 탈 수 있다. 그동안 남산 정상을 오르기 힘들었던 어르신이나 아이를 동반한 부모, 장애인 등 교통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