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국왕, 제1야당 보수당 대표 접견…19년만에 처음 2025-02-03 23:47:05
2세가 이 같은 관행을 중단했을 당시 버킹엄궁은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다. 찰스 3세는 지난주 버킹엄궁에서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하원의원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을 때도 베이드녹 대표와 대화하는 등 여러 차례 만났지만, 공식적으로 1대 1 접견한 것은 처음이다. 왕실 소식통들은 찰스 3세가 관행을 되살리기로...
'주지사' 조롱당한 트뤼도 "트럼프 취임 축하"…젤렌스키도 "협력 기대"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5:21:03
담은 축전을 보냈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유럽 정상 중 유일하게 참석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엑스에 "양국 간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우리 국민을 위한 번영과 안보의 미래를 건설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탈리아는 미국과 유럽 간 대화를 강화하는 데...
[트럼프 취임] 각국 정상 앞다퉈 축하…"협력 지속 기대" 2025-01-21 04:29:58
특별한 관계를 담은 축전을 보냈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 온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엑스에 "양국 간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우리 국민을 위한 번영과 안보의 미래를 건설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탈리아는 미국과 유럽 간 대화를 강화하는...
[트럼프 취임] 찰스3세 英국왕 축전…"양국 특별한 관계" 2025-01-21 03:23:54
대통령에게 개인적인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 버킹엄궁은 찰스 3세의 축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과 미국 양국의 지속하는 특별한 관계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영상 메시지를 올려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의 특별한 관계는 앞으로도 오래 번...
찰스 3세,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행사 참석 2025-01-13 23:21:45
해방 80주년 기념 추모식에 참석한다고 버킹엄궁이 13일 밝혔다. 찰스 3세는 추모식에 앞서 크라쿠프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찰스 3세의 외국 방문은 지난해 2월 암 투병 사실을 발표한 이후 세 번째다. 지난해 6월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에 참석했고 10월...
"여왕 모후에 입맞춤 결례"…카터와 英왕실 일화 2024-12-30 21:45:12
카터 대통령은 버킹엄궁의 화려한 분위기에 놀란 듯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나 한 신문 칼럼에는 '깜짝 놀랄 일'이 공개됐다. 1977년 버킹엄궁 만찬에서 카터가 대비에게 작별의 입맞춤을 하는 '과도한 친밀감'을 보였다는 것이다. 익명의 참석자에 따르면 대비는 건배를 제의할 때...
망명한 시리아 독재자 이혼설…"부인이 소송 제기" 2024-12-24 13:52:42
된 아스마는 2002년 버킹엄궁 국빈 방문 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고, 2009년엔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를 다마스쿠스로 초대하는 등 서방에 우호적인 이미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의 독재 정치가 이어지면서 2020년 아스마와 그 가족 역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당시 마이크 폼페이오...
영국 태생 아사드 부인 이혼 청구설…러 "사실과 달라" 2024-12-23 23:52:35
된 아스마는 2002년 버킹엄궁 국빈 방문 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고, 2009년엔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를 다마스쿠스로 초대하는 등 서방에 우호적인 이미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의 독재 정치가 이어지면서 2020년 아스마와 그 가족 역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당시 마이크 폼페이오...
중국 스파이와 친분?…英 앤드루 왕자 스캔들 확산 2024-12-15 12:22:09
이 사업가를 왕족이 거주하는 버킹엄궁, 세인트 제임스 궁, 윈저성에 초대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찰스 국왕이 MI5로부터 H6와 앤드루의 관계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면서 왕이 "정말로 분노했다"고 전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영국에서는 철없는 사고뭉치 이미지가 강하다. 그는...
英, 앤드루왕자 측근 중국인사업가 입국금지…中공산당 연계의혹 2024-12-13 19:20:35
유학을 왔고 2005년 중국에 대해 영국 기업에 조언해주는 업체를 설립했다. 그는 또한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등 고위 정치인들의 후원을 받는 영중 경제 교류 모임인 '48그룹 클럽'의 명예 회원이었다. 버킹엄궁은 이번 재판과 관련한 언급을 거절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