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 커밍아웃' 이슬람 성직자, 괴한 총격에 숨졌다 2025-02-18 19:25:15
무슬림이 무장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맘인 무신 헨드릭스(57)가 지난 15일 남부 이스턴케이프주 게베하(옛 포트엘리자베스)에서 2명의 남성에게 습격당했다. 경찰은 얼굴을 가린 용의자 2명이 픽업트럭으로 그가 탄 차를 막아선 뒤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미·러 협상장 문만 바라보는 우크라 한계선은 '안보보장' 2025-02-18 18:31:10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안보보장이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공통 비전을 공유했다. 그런 보장이 없는 '취약한 휴전'은 러시아의 또 다른 기만일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평화유지군엔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산업에 미국이 투자하면 '인계철선'이 되므로...
검찰, '尹 체포 저지' 김성훈 구속영장 3번째 기각 2025-02-18 18:04:15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에 기재된 범죄 사실과 관련해 각 혐의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해당 혐의 인정을 전제로 하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서는 세 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4400억 '꿀꺽' 아도인터 계열사 대표들에 '중형' 2025-02-18 18:02:50
구속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모 씨는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107명의 피해자에게 1억원을 지급해 합의한 점 등이 고려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유사수신 행위에 의한 사기 범행은 건전한 경제 질서를 훼손하고, 일반인의 근로 의식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피해자를 양산하는...
140년 전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신상·얼굴 공개됐다 2025-02-18 17:06:42
남아있던 정액의 주인이 코스민스키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에드워즈 작가의 조사 결과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조사에 이용된 DNA 샘플이 법적으로 신뢰되지 않으며, 조사 결과가 과학 저널에 실리는 등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조사에 이용된 미토콘드리아 DNA는 일반적으로 범죄의 진상을...
'4000억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 징역 10년 중형 2025-02-18 11:41:50
법정 구속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모 씨는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107명의 피해자에게 1억 원을 지급해 합의한 점 등이 고려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유사수신 행위에 의한 사기 범행은 건전한 경제 질서를 훼손하고, 일반인의 근로 의식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다수의 피해...
권민아 "역겹다"…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 저격 2025-02-18 09:50:27
후 이런 사실이 재조명됐고, A씨는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김새론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그와 만나기로 했던 지인 A씨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형사재판 피고인 공천하더니 결국…" 4.2 재보궐에 '부글' 2025-02-18 09:48:15
"비리 범죄의 피고인을 공천했으니 당선 후 재판 방어하느라 무슨 일을 제대로 했겠나"라며 "이 사람은 재판을 질질 끌고 늘어졌고 당선 이후 2년이 넘게 지나서야 비로소 의원직이 박탈됐다. 구속 중에 세비를 모두 챙긴 것은 물론이다"라고 꼬집었다. 조 전 구의원은 동작구의 한 아파트 신축 관련 지역주택조합장으로...
1년 넘긴 유아인 '마약' 재판 끝나나…항소심 오늘 선고 2025-02-18 07:37:19
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하는 등 범죄가 중대함에도 검찰의 구형인 징역 4년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형량이 선고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아인은 최후변론에서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크고 소중하다"며 "배움과 삶에 대...
"유도 기술 거는 줄" 60대 경비원 숨지게 한 20대 남성 2025-02-17 17:49:49
범죄로 4차례 보호 처분을 받았다. 성인이 돼서도 폭력 범죄로 6차례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며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A씨의 이번 범행도 집행유예 기간에 저지른 것이었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고 범죄사실 모두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계획적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