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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 밝힌 91년생 연기…'공개열애' 한지민과 로맨스 [인터뷰+] 2025-02-17 16:23:08
동재'까지 흥행을 이끌고, 영화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까지 그동안 이준혁이라는 존재감을 알린 캐릭터들은 말랑말랑한 로맨스와 거리가 멀었다. 그런 작품들 속에서도 매년 "잘생겨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던 이준혁이었다. 작정하고 '멋있게' 나온 '완벽한 나의 비서' 방송 이후, "물이...
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5월 개봉…제작진도 '충격' 2025-02-17 14:44:00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으로 2001년 영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여행자'를 통해 국내 배우 최연소 칸 영화제 참석자가 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이듬해 배우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아저씨' 원빈, 故 김새론 빈소 찾아 마지막 인사 2025-02-17 14:27:15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연기자 김새론의 빈소를 찾았다. 17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이 된 김새론의 빈소가 마련됐다. 원빈은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원빈은 앞서 아내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故 김새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발인은 19일 2025-02-17 10:04:39
대중에게 '연기 잘하는 아역'이라는 각인을 준 작품은 영화 '아저씨'(2010)다. 범죄조직에 납치돼 평소 아버지처럼 따르던 태식(원빈 분)의 구출을 기다리는 소미 역을 맡은 김새론은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의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2011),...
'천재 배우' 발목 잡은 음주 논란…"故 김새론, 돌봄 필요했다" 2025-02-17 07:01:23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지인은 한경닷컴에 "생전에 그 일(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복귀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여러 번 복귀가 무산됐지만, 최근엔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활동을 두고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를 나눴다"고...
김새론 사망 '비보'...9세에 칸영화제 간 '천재 아역' 2025-02-17 07:00:03
작품이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그는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됐다. 그를 대중에 가장 널리 알린 작품은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2010)다. 범죄조직에 납치돼 태식(원빈 분)의 구출을 기다리는 소미 역을 맡은 김새론은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어? 이거 옛날거 아냐"…대만 로맨스물 리메이크 '붐' [무비인사이드] 2025-02-15 06:07:04
많이 나오는 것은 흥행력이 입증된 원작을 영화화하면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간 국내 영화계엔 범죄 스릴러 장르가 인기를 끌어왔다. 그 틈새를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대만 청춘 로맨스가 비집고 들어간 것. 특히 대만은 한국과 같은 아시아 문화권으로 가족애, 우정, 청춘의 고민...
[인터뷰] 이호열 주쿠바 초대 대사 "우호 초석 쌓을것…영광이자 운명" 2025-02-14 07:07:01
비엔날레에 우리나라 작가도 참여했다. 영화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 또한 적지 않고, 쿠바 출신 야구 선수나 배구 선수들은 이미 한국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아직 먼 이야기로 봐야겠지만, 한국 프로야구팀이 미국에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차린다면 쿠바에서 며칠 머물며 교류하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흥행참패는 무슨"…넷플릭스선 '반전' 결과 2025-02-13 13:55:11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 제작비 125억원을 들여 손익분기점 300만에 달했으나, 개봉 후 흥행이 저조해 42만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송중기는 지난달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보고타'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요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천자칼럼] 아! 부산 2025-02-10 17:52:18
남천동 살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나오는 남천동은 1980년대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이었다. 변호사 시절의 노무현 전 대통령, 투수 최동원 선수 등 유명인도 많이 살았다. 당시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대형 주택형 가격은 압구정 현대 30평형대와 비슷할 정도였다. 부산은 제2의 도시로서 위상이 확고했다. 그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