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통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찾아 협력안 논의 2024-11-28 16:30:03
디지털 성범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보통신망 상에서 디지털 성범죄물의 신속한 삭제·차단 등 유통 방지뿐만 아니라 피해자 지원과 보호 업무에서도 여가부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를 대신해 디지털 성범죄물의 신고·삭제 요청을 할 수 있는 기관을 기존 17개에서 23개로 확대했다....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양 씨의 범죄행동분석을 했다. 프로파일러들은 '사체손괴, 은닉 부분이 워낙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살해의 고의에 대해서도 일부 계획범죄의 성향이 보인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 당시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줄곧 우발 범행임을 주장했던 양 씨도 마지막 경찰조사에선 "죽일 마음이 있었다"고 결국...
불법스팸 방치하는 이통사·문자중계사도 과징금 부과(종합) 2024-11-28 12:00:49
범죄수익 몰수…문제 사업자 시장서 퇴출 방통위-과기정통부 "사업등록부터 단말까지 全단계서 원천 차단"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앞으로 불법스팸을 보낸 사람의 범죄 수익을 몰수하는 것은 물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불법스팸 발송을 묵인하고 방치한 이동통신사·문자중계사·재판매사에 대해서도...
불법스팸 방치하는 이통사·문자중계사에 과징금 부과 2024-11-28 11:00:09
대해 과징금을 부과한다. 발송자에 대해서는 범죄 수익을 몰수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불법스팸 신고는 올 상반기에만 2억1천만건이 접수됐으며 지난 6월에는 역대 최대치인 4천700만건이었는데 단순...
통신사·문자중계사, 불법스팸 '나몰라라' 하면 과징금…정부, 칼 빼들었다 2024-11-28 11:00:02
핵심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불법스팸에 대한 신고는 올해 상반기 2억1000만건이 접수됐다. 지난 6월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인 4700만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방통위와 과기정통부가 지난 6~7월 긴급 점검을 실시한...
내부정보로 PF 대출금 빼낸 LS증권 전직 본부장 '구속' 2024-11-28 10:10:21
직무상 알게된 미공개 정보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직접 시행하고, PF 대출금 수백억원을 빼낸 혐의를 받은 전직 증권사 본부장이 28일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를 받는 LS증권 전직 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내부정보로 PF 대출금 빼돌린 전직 LS증권 본부장 구속 2024-11-28 05:54:51
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수백억 원을 빼낸 혐의를 받은 전직 증권사 본부장이 구속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직 LS증권 본부장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증거를...
"나는 정신질환자" 아이유 악플러, 선처 호소에도… 2024-11-27 10:11:56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 및 사생활 침해, 성희롱, 음란물 유포, 딥페이크(AI를 활용한 사진 및 영상 합성 콘텐츠)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이하 '불법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에...
오스트리아서 北사이버범죄 논의…국제공조 강화 한목소리 2024-11-27 05:26:45
간 정보 공유, 정부뿐 아니라 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행위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미하엘 라이테러 전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는 "북한의 사이버범죄는 국가 주도로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단순한 자금 탈취를 넘어 대상국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박보라...
임금체불 늘자…中서 도로 막고 "돈 달라" 시위 2024-11-26 18:04:54
초등학교 앞 흉기 난동 사건 등 ‘묻지 마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암울한 경제 상황에서 흉악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며 “농촌에 호적을 두고 도시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많아졌는데 이들에 대한 임금 체불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