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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도심복합 개발 본격화…준주거 용적률 140%까지 올린다 2025-02-07 15:31:18
민간 시행자가 복합개발사업을 시행할 때 건폐율과 용적률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해준다. 건폐율은 용도지역별 법적 상한까지 완화할 수 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 법적상한의 140%까지 풀어준다. 준주거지역의 법적상한 용적률이 500%인 점을 고려하면 1.4배인 700%까지도 허용하겠단 뜻이다. 성장거점형은 도시혁신구역으...
신탁·리츠도 도심복합사업…용적률·건폐율 완화 특례 2025-02-07 06:00:00
비율 이상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법적 상한선까지 올릴 수 있다.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해준다. 서울의 경우 준주거지역 법적 상한 용적률이 500%인데, 이를 최대 700%까지 올려준다는 뜻이다. 용적률 상향에 따라 개발 이익의 일부는 공공주택, 기반시설로 공급해야...
"서울 삼성·대치·청담·잠실, 토지거래구역 조만간 풀 것" 2025-01-14 18:22:57
것”이라고 밝혔다. 민간사업자끼리 용적률을 사고팔 수 있는 용적률 이양제 도입도 공식화했다. 고도제한 때문에 용적률을 100% 활용할 수 없는 지역의 주민이 용적률을 팔아 개발비용을 아끼고, 이를 사들인 사업자는 기부채납 부담 없이 역세권이나 도심의 고밀개발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핵심이다. 오 시장은 “특정...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조만간 발표할 것" 2025-01-14 16:04:07
100% 활용할 수 없는 지역의 주민이 용적률을 팔아 개발비용을 아끼고, 이를 사들인 사업자는 기부채납 부담 없이 역세권이나 도심의 고밀개발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핵심이다. 오 시장은 “강동구 유적지 근처는 높이제한(사선제한)이 걸려 있다”며 “시내에서도 문화재 때문에 손해를 보는 곳이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시, 규제 철폐 3·4호…재건축·재개발 공공기여 비율 완화 2025-01-09 13:16:35
용도지역을 상향하더라도 높이 제약으로 인해 법적 상한 용적률을 채우지 못해 재건축·재개발 사각지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지난해 도시규제지역 정비사업에서 1단계 종 상향 시 공공기여 비율을 15%에서 10%로 완화했는데, 앞으로는 일률적으로 10%를 적용하지 않고 추가로 확보된 용적률에 비례에 적용하...
잠실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용도 풀리고 용적률 규제 완화 2024-12-12 17:11:22
업무·상업 등으로 풀리고 높이나 용적률 등 규제도 완화된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기존 잠실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잠실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직 재건축 정비계획이 정해지지 ...
잠실 아파트지구, 50년만에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2024-12-12 16:53:55
체계적인 정비계획 방향을 제시한다.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 용지는 가로활력제고를 위해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등의 용도를 권장하고 건폐율 50%, 기준·허용용적률 250%, 상한 용적률 법적 용적률 2배 이하, 높이 32m(공개공지 설치 등 40m 완화)로 결정된다. 서울시는 향후 주민...
잠실지구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지구단위계획' 전환 2024-12-12 12:11:05
있도록 용적률이나 건폐율 등을 유연하게 적용키로 한 것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지난 9월 고시된 정비계획이 반영됐다. 아파트지구에서 상업지 역할을 하던 중심시설용지는 건폐율 50%, 기준·허용용적률 250%, 법적상한용적률 500%, 높이 32m(공개공지 등 설치 때 40m)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통해...
계엄·탄핵 정국에 법안심사 '스톱'…주택공급 확대 비상등 2024-12-06 07:00:03
3년 한시로 재건축·재개발사업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최대 1.3배까지 높여주고, 중소형 가구(국민주택 규모) 의무 건설 비율은 낮춰 사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특례법 통과는 보류됐지만 재건축·재개발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는 여야가 의견을 함께했다. 염태영...
"용적률 얼마나 늘어나나"…특례법 기대하는 재건축 단지 2024-12-03 17:21:27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용적률 특례는 업계에서 꾸준히 요청해온 내용이다. 법안에 따르면 과밀억제권역에서도 기존 법적 상한까지만 허용됐던 용적률 특례가 110%로 확대된다. 역세권과 공공재개발, 재정비촉진사업 역시 기존에는 법적 상한의 120%까지만 특례가 주어졌는데, 앞으로 130%까지 늘리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