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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한글날 경축식서 한글 자막 틀린 KBS 중징계 2024-11-25 15:37:51
또 사고…법정 제재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글날 경축식 축하공연을 방송하면서 한글 자막을 틀려 물의를 빚은 KBS와 KTV에 법정 제재 중에서도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앞서 KBS 1TV와 KTV는 지난 10월 9일...
이재명, 인사 '꾸벅'… '위증교사 무죄' 김동현 판사 누구? 2024-11-25 14:59:54
법정에 불출석해 검찰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김 부장판사는 “정치적 입장을 고려해서 재판을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다음 기일부터 이 대표가 안 나오면 강제 소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을 쥐고 있는 주요 재판을 맡은 ‘키맨’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선고한 위증교사...
이재명, 법원 입장…오늘도 질문엔 '묵묵부답' 2024-11-25 14:02:20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위증교사 혐의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유·무죄 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위증의 고의성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 등 질문에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 대표는 법원 앞을 가득 메운...
"28세 여자인데"…마약사범 유인한 유튜버 '사적 제재', '유죄' 선고 2024-11-25 08:13:38
A 씨는 법정에서 "수사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한 행위라 위법성이 조각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정당한 행위를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필로폰을 의미하는 은어와 '먹고 싶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투약하고 싶지만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수수 또는 매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UAE서 이스라엘 랍비 시신 발견…용의자 3명 체포돼 2024-11-25 06:06:53
이스라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범인들을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UAE 내무부는 같은 날 저녁 국영 WAM 통신을 통해 "살인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공작원 3명이 코간을 살해한 뒤 튀르키예로 도주했다고 보도했지만, 용의자들이 UAE를 벗어나지 못한...
李 위증교사 25일 판결…일극체제 변수되나 2024-11-24 17:54:08
“법정 구속이 되지 않더라도 이 대표의 정치적 생명은 사실상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은 이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될 경우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를 겨냥한 총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법치를 위협하고 재판에 압력을 가하는 모든 시도를 즉시 멈추고 민생 논의의 장으로...
[백승현의 시각] 37년 만의 최저임금제 개편 2024-11-24 17:45:05
요청하면, 90일 내 결정하도록 돼 있지만 법정 시한을 지켜 결정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다. ‘가시적인 성과’를 통한 정권의 지지율 회복 차원이든, 노동계 달래기 차원이든 최저임금제도 개편이 화두로 떠오른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다. 1988년 제도 시행 이후 37년 만의 개편 시도가 부디 결실을 거두길 기대해본다.
'정의구현' 함부로 했다간…법원 '사적제재' 제동 2024-11-24 14:23:38
정보를 알리거나 제시하는 것을 금지한다. 법정에 선 A씨는 경찰 수사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위법성이 조각되는(없어지는) 정당행위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인 검거라는 목적이 있었다고 해도, 여성 행세 등은 범죄를 저지를 의사가 없던 사람도 다른 마음을 먹게 할 수 있는...
"현금 줄 테니 깎아줘" 하도급 갑질…프론텍 과징금 7천900만원 2024-11-24 12:00:07
아예 작성하지 않거나 법정 기재 사항·기명날인이 빠진 기본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영세한 수급사업자에 대한 불공정 관행을 시정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나 편집증 환자야"…층간소음에 흉기 든 30대 2024-11-24 08:52:04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법정에서 "B씨 남편의 폭행을 방어하려고 흉기를 들었다"며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B씨 남편의 폭행은 A씨가 이웃의 설득으로 흉기를 내려놓은 뒤 발생한 것"이라며 "A씨는 B씨의 집안에 들어서면서 2살짜리 아이를 봤고, 방으로 피신했으나 소동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