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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올해 北에 원유 100만배럴 제공…우크라전 지원대가" 2024-11-22 16:27:53
병력의 이동 시점은 지난 5일이었다.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첫 번째 원유 공급이 기록된 지 3주 후인 지난 3월 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해 제재 위반을 감시하는 감시탑 역할의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안을 부결시켰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원유공급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진하기 위해 보낸 무기와...
미 공군, 베트남에 훈련기 첫 인도…내년까지 12대 공급 2024-11-22 12:34:10
잘 훈련된 병력을 통해 베트남은 미국, 또 우리의 국제적 파트너들과 함께 평화와 안정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베트남은 여러분의 나라와 이 지역이 직면한 위협을 억제할 준비를 확실히 더 잘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2021년 미국은 베트남 공군 조종사 훈련을 위해 T-6C 훈련기 12대를 판매하기로...
미군 "남중국해 필리핀군 지원TF 운용중"…시각정보 등 제공 2024-11-21 22:33:39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주둔한 필리핀 병력에 일상 물자를 보급하는 임무 등 필리핀의 남중국해 활동과 관련해 "실제 직접 참여 면에서는 순전히 필리핀의 작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주미 필리핀 대사는 필리핀이 미군에 세컨드 토머스 암초 물자 보급 임무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으며, ...
남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1년 연장 2024-11-21 20:40:20
지난해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말라위 병력을 중심으로 5천여명을 현지에 파병했다.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인접국 르완다 집권 세력과 같은 부족인 투치족으로 구성된 M23 반군 등 12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년간의 휴면기를 거쳐 2021년 11월 무장 공...
中, '중국인 테러 위협' 속 파키스탄서 합동 대테러 훈련 2024-11-21 13:07:02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서부전구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파키스탄에 병력을 보내 '용사(warrior)-8' 대테러 훈련을 한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테러 합동 소탕·타격'을 주제로 진행된다며 양국이 합동 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8번째라고 설명했다. '용사-8' 훈련은 2019년 12월...
[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병력이 도네츠크까지 왔다는 정보는 접한 바 없고 현재 쿠르스크에 있으며 다 합치면 1만명 정도 되는 걸로 안다"며 "이미 일부는 교전에 투입됐지만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실버 중위는 "여러 부대로 흩어져 있는 데다 러시아 군복을 입고 있어서 사망자 신원...
우크라, 이번엔 영국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 본토 공습 2024-11-21 07:45:35
영토 탈환을 위해 북한군까지 합세한 5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공세를 벌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은 쿠르스크 점령지 주변 러시아군 목표물을 겨냥해 스톰섀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스톰섀도 미사일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한 것은 처음이다. 영국 정부는 미국에 이어 스톰...
伊외무 "레바논 유엔군 공격 로켓은 헤즈볼라 것인듯" 2024-11-20 19:32:58
온 병력 9천300명이 주둔 중이다.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로는 가장 많은 약 1천명을 파견했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전쟁을 벌이면서 그 사이에 낀 UNIFIL은 양측에서 지속적으로 공격받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정원 "北, 러에 장사정포도 수출" 2024-11-20 18:12:53
병력이 함께 파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했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서는 북한산 170㎜ 자주포로 추정되는 무기가 기차에 실려 러시아에서 운송되는 사진이 퍼졌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두 무기의 사거리는 40~60㎞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을 타격하기에 최적”이라며 “파병된...
러, 최전선서 계속 진격…"올해 빼앗은 우크라 영토 작년 6배" 2024-11-20 16:48:13
포함한 5만명의 병력으로 자국 영토 탈환을 위한 대규모 공세에 나설 채비를 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쿠르스크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등을 보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서 러시아군이 병력과 장비 측면에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영토가 갈수록 줄어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