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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조조정 예고한 머스크, 맘에 안 드는 공무원 '좌표 찍기' 2024-11-28 05:14:51
지원했다고 CNN은 지적했다. 머스크의 표적에는 보건복지부의 환경 정의 및 기후 변화 선임 고문과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선임 기후 고문으로 일하는 여성들도 포함됐다. 머스크는 HUD의 '기후 고문'이 납세자한테 18만1천648달러(약 2억5천만원)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하고서 "하지만 어쩌면...
'연봉 1억' 직장인들 몰리더니 '발칵'…판교에 무슨 일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18 07:00:17
노조와 서면 합의를 하지 않으면 시행조차 할 수 없다. 사내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도 과반노조가 지명한다. 카카오노조, 과반 지위 확보 땐 근무제도 주목크루유니언이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할 경우 그간 카카오 내에서 이뤄졌던 근무 방식 변화에 제동이...
실적 부진 계열사 '쇄신'…50대 CEO로 '세대교체' 2024-11-15 18:20:17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한 게 대표적이다. 이 사장은 글로벌 외부 악재에도 글로비스의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창사 후 첫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는 등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와 운송 계약을 맺는 등 비계열사 매출을 확대하고...
건설업계 "ILO 건설노조 권고는 원론적 입장…오해 소지 있어" 2024-11-11 15:24:27
해당한다는 것이 건설노조 측 입장이다. 건설노조가 제기한 진정에 대해 ILO는 지난 7일 ▲ 건설업 분야의 대표적 노사 단체와 협의에 착수할 것 ▲ 공정위 조사가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 ▲ 평화적 단체행동이나 산업안전보건상의 결함을 고발하겠다는 주장을 이유로 처벌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
ILO "건설현장 정당한 단체활동 방해없어야"…정부 "조치 적법"(종합2보) 2024-11-08 18:11:03
한국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건설노조가 자신의 요구를 협상하기 위해 평화적인 단체행동을 조직했거나 작업장 산업안전 및 보건상의 결함 등을 고발하겠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체포 또는 기소, 형 선고 등을 받는 사람이 없도록 보장할 것도 정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건설노조는 2022년 10월 정부가 건설...
ILO "건설현장 정당한 단체활동 방해없어야"…정부 "조치 적법"(종합) 2024-11-07 23:42:38
한국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건설노조가 자신의 요구를 협상하기 위해 평화적인 단체행동을 조직했거나 작업장 산업안전 및 보건상의 결함 등을 고발하겠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체포 또는 기소, 형 선고 등을 받는 사람이 없도록 보장할 것도 정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건설노조는 2022년 10월 정부가 건설...
ILO "건설노조 정당한 노조활동엔 방해 없도록 보장해야" 2024-11-07 21:59:03
노조가 자신의 요구를 협상하기 위해 평화적인 단체행동을 조직했거나 작업장 산업안전 및 보건상의 결함 등을 고발하겠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체포 또는 기소, 형 선고 등을 받는 사람이 없도록 보장할 것도 정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건설노조는 2022년 10월 정부가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노조 측의 채용강요·현장...
北 지령 받고 활동한 前 민노총 간부 1심서 중형 선고 2024-11-06 22:48:06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 씨(49)에게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 씨(55)에게는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각각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회합 등) 혐의를 받는 민노총 산하의 한 연맹 조직부장 신모 씨(52)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석 씨 등 3명은 북한으로부터...
북한 지령 받아 간첩 활동…前 민노총 간부에 징역 15년 2024-11-06 21:35:37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씨(49)와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씨(55)에게도 각각 징역 7년(자격정지 7년)과 5년(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다. 석씨 등 3명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법원은 “사회의 분열과 혼란을 초래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릴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재판부는...
대선보다 연금개혁?…우루과이 국민투표 초미 관심 2024-10-26 02:33:58
이에 대해 우루과이 노조총연맹은 "연금 계산 비용을 조정해, 결과적으로 총액 기준 지급률이 축소됐다"는 등의 이유로 유권자들의 서명을 받아 연금 개혁 무효화 국민투표를 요구해 관철했다. 노조총연맹은 올해 초 관련 보도자료에서 "정년을 60세로 유지하면서 연금을 최저임금에 연동하고 민간 연금을 없애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