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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정부직속 의사추계위법 복지위 통과 2025-03-18 11:52:33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독립 심의기구인 추계위를 설치해 직종별로 의료 인력 추계를 심의하도록 했다. 위원은 15명 이내로 구성하되 의협 등 의료 공급자가 추천하는 위원이 과반을 차지하도록 했다. 추계위가 필요 의료 인력 규모를 추계, 심의하면 복지부 장관을...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2025-03-15 17:06:35
계신다고 한다. 과거 제 지인도 인제군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던 적이 있고, 그때 인제군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을 진료하고 작년에만 2만6000명의 환자를 보며 과로에 시달리고 계심에도 자신이 동네 유일한 의사이기에 동네를 떠날 수 없다는...
중국서 돼지 신장 사람에 이식수술 성공…"아시아 첫 사례" 2025-03-13 17:24:20
이식했지만, 수혜자는 수술 2개월 만에 사망했다. 미국 보건의료자원서비스청(HRS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미국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대기 중인 환자는 8만9천792명에 이르며 2023년에 이뤄진 이식수술 건수는 2만7천332건에 그친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만성 신부전 환자가 1억3천만명에 이르며 이 가...
"악마는 없죠…그런데 없는 걸 어떻게 증명해요?"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3-03 07:00:23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판사로 임관하여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등 법원 주요 요직을 거쳤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로스쿨(LL.M)에서 미국회사법을 공부하였고, 의료인 출신이면서 부장판사 경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변호사로서, 의료인과...
軍, 사직 전공의 880명에 입영 통보…2400명은 '최장 4년' 기다려야 2025-02-28 09:04:36
국방부와 병무청이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880명을 선별해 개별 통보했다. 28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날 국방부는 군의관 630여명을, 병무청은 공보의 250명을 선발해 알림톡으로 통보했다.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전공의들은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되고 최장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음주운전 위험' 문구·그림 술병에 넣는다 2025-02-27 18:52:50
의결됐다. 보건의료기관장이 추가 인력 배치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 장관이 추가 인력 배치 현황을 보건의료기관 평가에 반영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또 바이러스 '공포'…질병청, 7개국發 입국검역 강화 2025-02-26 14:42:05
공중보건의사 등을 현장에 배치해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유증상자가 신고할 수 있도록 검역을 강화한다. 아울러 의료기관에 의료진 대상 에볼라바이러스병 안내서를 배포하고, 검역관리지역 입국자가 귀국 후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을 찾으면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와 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ITS)을 통해...
"입대 허용하라"…사직 전공의들 항의 집회 2025-02-22 20:35:01
보건의사(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입영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방부는 매년 의무사관후보생 중 600∼700명을 군의관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200∼300명을 보충역으로...
"입영 한 달 남겨놓고 국민 기만"…사직 전공의들 항의 집회 2025-02-22 20:23:45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국방부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입영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방부는 매년 의무사관후보생 중 600∼700명을...
사직 전공의 3300여명, 4년간 분산 입대 2025-02-21 17:54:14
순차적으로 군의관·공중보건의로 선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1일 이 같은 방침을 반영해 ‘군의관 선발에 관한 훈령’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면서 올해 입영 대상자가 급증했지만 복무 인원을 일시에 늘릴 수 없어 추첨을 통해 분산해 입영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매년 의과와 한의과,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