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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다자 대결에선 압도적 1위고, 양자 대결에서도 상대 후보마다 조금씩 격차는 다르지만 여전히 1위라는 점이다. 어떻게 봐도 '진보'로 쏠린 중원정당 지지율은 박빙처럼 나오지만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중도층은 일관되게 보수보다 진보를 향해 있다. 전통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조사보다 현 여권에 더 유리한 흐...
조국 "대선은 51대 49 싸움, 野 뭉쳐야"…또 옥중서신 2025-02-15 14:27:59
2022년 이재명-심상정 사례 등을 언급하며 후보 간 단일화가 무산됐던 몇 차례 대선을 꼽으면서 범야권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뜻을 드러냈다. 조 전 대표는 "실제 대선이 결정되면 결집 현상은 가속할 것이고, 종국에는 51대 49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12·3 내란에 반대하고 민주 헌정 회복을 추구하는 세력이 뭉쳐야...
日, 선거 SNS 활용 규제 강화키로…"돈벌이·허위정보 막아야" 2025-02-15 13:10:59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1야당 후보를 제치고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또 비위·갑질 의혹으로 물러났던 사이토 모토히코 효고현 지사가 작년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재선에 성공했을 때도 SNS가 주된 승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시마루 전 시장은 선거 기간에 유세 활동을 온라인으로 중계한 업체에 약...
'尹탄핵' 찬성 57%·반대 38%…국민의힘 39%·민주당 38% '박빙' [갤럽] 2025-02-14 10:36:57
"성향 보수층의 80%가 여당 후보 당선, 진보층의 94%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33%)보다 야당 승리(54%) 쪽이 많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1%로,...
소수주주들, 이마트에 주주제안…"집중투표제·보수심의제 도입"(종합) 2025-02-13 10:40:01
집중투표제는 소수주주측 후보의 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여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주제안했으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이사의 보수를 심의하는 보수심의제는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정용진 회장의 보수가 과다하다는 점에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2025-02-11 17:59:29
“밴스가 부통령이 된 후 미래의 대통령 후보이지만 모든 공화당원이 밴스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선거 유세에서 그의 호감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지적했다. 밴스는 부통령 당선 뒤 차기 대선과 관련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USA투데이는 “미국 역사상 부통령 15명이 대통령이 됐지만 그중 8명은 대통령 재임...
이재명의 '잘사니즘'에…與 "막사니즘도 나올 듯" 2025-02-11 15:10:03
대선후보까지 거머쥔 그가 다음 대표연설에는 '막사니즘'을 들고나올지도 모른다"며 "나처럼 살아도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다고 청년들을 향해 웃으며 얘기할지도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그는 "계속해서 우측 깜빡이를 켜면서 좌회전하면,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대형 사고가 난다는 점을 부디 명심하시길...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후보는 영업이익 500억 이상 대기업 440개에 대해 법인세를 30%까지 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성남시장을 할 때는 “재벌체제 해체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재명 대표의 경제 극단주의는 기본소득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성남시장 때 “2,800만명에게 백만원씩 기본소득을 나눠주겠다”고...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이후 보수층에서는 '절대 야당에 고개를 조아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더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7일 유권자 1002명에게 적합한 차기 대선후보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범보수에서 김 장관이 25.1%로 1위를 기록했고, 홍 시장은 7.5%로 유승민...
'정권연장' 45.2% '정권교체' 49.2%…3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 [리얼미터] 2025-02-10 09:40:10
시 조기 대선의 범진보·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범보수 진영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1.1%, 오세훈 서울시장 10.3%, 홍준표 대구시장 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4%, 안철수 의원 5.1%였다. 최근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