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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독교 표적공격·차별 중단시킬 것"…종교자유委 설치 2025-02-07 01:18:46
전국의 기독교 및 종교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대선 때 암살 시도에서 살아난 것을 언급하면서 "나를 살린 것은 신이었다"라면서 "그 일로 무엇인가 바뀌었다. 나는 신을 믿지만, 그것에 대해 더 강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경에서 말하기를 평화를 만드는...
[단독] 동시에 뒤엉킨 커플들…낯 뜨거운 '관전클럽'의 속살 2025-02-04 15:18:42
소파들로 구성돼 있었다. 소파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반투명 커튼이 달려 있었으나, 실제로 커튼을 쳐둔 사람은 없었다. 이곳에서 외국인 남성 2명과 한국인 여성 2명이 동시에 성관계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국인 커플 여러쌍이 진한 스킨십을 나누며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던 오전 1시 40...
한 손엔 카메라, 무릎엔 보호대…경찰, 헌재 사수 '총력전' [현장+] 2025-01-21 18:23:56
무릎 보호대로 무장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체 보호복을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도록 경찰 버스가 세워진 거리 곳곳에는 방호 장비도 나열된 모습이었다. 오후 1시부터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는 보수단체 엄마부대가 '헌재 앞 탄핵반대 국민대회'를 열었다. 안국역 일대에는 2000여명의 인파가...
"尹 잘못 없다" 지지자 헌재 집결…경찰 4000명 투입 2025-01-21 17:48:02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차량형 펜스와 캡사이신 분사기까지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날 오후 1시께 헌재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부근에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 2000여 명이 모였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탄핵심판 변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집결한 것이다. 경찰은...
경찰 "나서면 나만 다쳐"…'서부지법' 맥없이 뚫린 이유 있었다 2025-01-21 14:16:36
경찰들이 보호용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규정에 따라 사용하는 권총, 수갑 등 위해 무기류와 달리 보호용 장비는 현장 지휘관이 판단해 착용한다. 경찰은 이번 탄핵정국 관련 시위에 착용시키지 않아왔다. 검은 헬멧과 함께 입었을 때 갑옷처럼 보여 자칫 시위대에게...
尹, 21일 탄핵심판 출석…"헌재 변론 계속 나갈 것" 2025-01-21 00:49:56
복 차림으로 출석할지도 관심이다. 윤 대통령은 수용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같은 날 공수처는 소환 요구에 거듭 불응한 윤 대통령의 강제구인에 나섰으나 윤 대통령 거부로 불발됐다. 강제구인은 수사기관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는 피의자를 강제로 연행하는 조치를 뜻한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구치소에...
"결근 하면 회사 잘려, 관심 좀"…체포된 尹 지지자 호소 2025-01-20 11:33:55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회사 눈치는 보면서 법원 눈치는 안 본다"는 비판도 나왔다. 지난 19일 오전 3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후 서부지법 인근에서 집회를 벌이던 일부 지지자들이 경찰 저지를 뚫고 서울서부지법 후문을 통해 법원 내부로 난입했다....
"조짐 보였는데 뭐했나"…서부지법 폭행에 현장 경찰 '부글' 2025-01-20 10:11:04
인원은 86명에 달한다. 일부 지지자들은 서부지법 7층 판사실까지 뒤진 것으로 파악됐다. 발과 소화기 등을 사용해 출입문을 부수는 행위도 포착됐다. 경찰은 이후 신체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400여명을 동원했고, 오전 6시께에는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다만,...
"서부지법 사태, 지휘부 뭐했나"...경찰들 '격앙' 2025-01-20 09:56:59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천400여명을 동원해 오전 6시께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양일간 중상자 7명을 포함해 경찰 총 42명이 다쳤다. A씨는 "동이 다 트고 이격 조치가 완료됐지만 이미 직원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였다"며 "아버지뻘로 보이는 기동대 주임의 옷과...
"XX 다 죽여버려"…尹 구속에 법원 난입, 지지자 45명 체포 2025-01-19 08:42:44
했다. 지지자들의 저항이 거세자, 경찰은 신체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400여명을 동원했고, 오전 6시께에는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지지자 45명이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돼 일선 경찰서로 연행됐다. 전날 법원 담장을 넘는 등의 혐의로 체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