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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김경수 만나 "헌정 수호 세력 힘 합쳐야" 2025-02-13 16:38:23
함께 고생하시다 다시 돌아온 김 전 지사님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많은 분이 지적하는 것처럼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헌법 파괴 세력과 반국민 세력이 준동하는데 이런 헌정 파괴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의 가장 큰 가치라 할 수 있는 헌정 질서를 유지하는 것, 국민의...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7일 복당했다. 이 대표는 김 전 지사 외에 당내 잠재적 대선 후보군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세 사람을 만나기로 한 건 당내 실질적인 통합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들은 민주당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사라졌다며 연일 날을 세웠다.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복당 김경수 "더 큰 민주당 가는 계기되길" 2025-02-07 17:34:16
전 지사는 복당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자신의 SNS에 “저의 복당이 우리 당이 ‘더 큰 민주당’으로 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여당에선 친한(친한동훈)계 모임인 ‘언더 73’이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예지 진종오 한지아...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당 환영 2025-02-07 15:02:25
지사님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하의 글을 올려 복당을 환영했다. 김 지사는 글을 통해 “‘더 큰 민주당’과 정권 교체로 가는 길에 김 전 경남지사가 큰 역할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민주당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반면 김 지사는 이날 ‘삼성전자 시총 5배라던...
김경수, 민주당 복당…"'더 큰 민주당' 가는 계기 되길" 2025-02-07 12:08:04
전 지사는 복당 소식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21년 대법원판결로 유죄가 확정되면서 자동 탈당 된 바 있고, 그로 인해 당에 부담을 줬던 점에 대해서는 늘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는 제 정치적 고향,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온 친문 핵심” 김경수 민주당 복당 2025-02-07 10:55:09
또는 중앙당에 복당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복당은 시도당의 경우 시도당자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도당상무위원회에서 출석 과반수 의결로 결정하며 결과를 최고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중앙당의 경우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 대표가 결정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야권 잠룡' 김경수, 복당 신청…"민주당 나간 당원들 끌어안아야" 2025-02-05 11:35:10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전 지사 복당은 경남도당이 복당을 허용할 경우 경남도당 상무위원회를 거쳐 중앙당에 보고하면 최종 확정된다. 親문재인(친문)계 적자로 꼽히는 김 전 지사는 범야권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23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 나라 상황이 많이 어렵고 국민이 많이 힘들어...
"대선 주요 플레이어는…" 이준석이 평가한 홍준표·한동훈 2025-01-11 10:07:20
당권을 잡자 복당을 신청했고, 이 의원도 당대표로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홍 시장 복당을 승인한 것일 정도다. 이 의원이 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고 대표자리에서 물러나자 홍 시장은 "대구에 한 번 들리면 이런저런 말을 해주고 싶다"며 안타까움 심정을 내보인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사설] 정치 원로 박지원 품격이 고작 이 수준인가 2024-12-26 17:35:13
“복당을 안 받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총선에선 목포 출마 신경전을 벌인 손혜원 전 의원을 ‘개’로 표현했다. 국정원장 시절 기밀로 해야 할 동선을 공개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난 19일 거국내각 총리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 연장과 재집권 음모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檢, 김남국에 징역 6개월 구형…'100억대 코인 은닉 의혹' 2024-12-18 13:32:14
산 신고 과정에서 코인 예치금 약 99억원 보유 사실을 숨기고 총재산을 12억여원으로 신고하고 2022년 당시에도 같은 방법으로 약 9억9000만원을 은닉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코인 거래와 관련된 이해충돌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으나, 이후 1년여만에 복당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