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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美에 '맞불 관세' 시동...기준 강화 검토 2025-02-16 19:40:52
있다며 반대해왔다. 그러나 한 당국자는 "우리는 가장 위험한 살충제에 관해서만 얘기하고 있으며, 어떠한 결정이든 내리기 전에 경쟁력 보호를 위한 영향력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집행위는 또 향후 무역거래에 더 높은 동물복지 기준도 적용할 예정이다. EU는 소, 닭 사육공간 및 위생시설 등의 규정을...
강연·자문료 낸 사장님, 올해 '간이지급명세서' 꼭 내세요 2025-02-16 17:53:15
‘실시간 소득 파악 제도’를 도입해 복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매월 수집하고 있다. 일용근로소득, 보험설계사 등 인적용역 사업소득, 대리운전기사와 캐디 등 인적용역 제공자, 강연료와 자문료 등을 수집한다. 일용근로소득과 인적용역 사업소득, 인적용역 제공자의 명세서를 매달 지급하는 제도는 2021년부터...
[사설] 6500억 혈세 뿌려 먹고 마시는 데 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5-02-16 17:50:49
필요가 있다. 복지예산은 필요한 곳에, 절실한 계층에 충분히 투입돼야 효과가 있다. 모두에게 인심 쓰듯 뿌리면 받는 사람도 공돈 쓰듯 써, 결국 혈세만 날리는 꼴이 된다. 이 대표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을 포기할 수 있으니 추가경정예산을 빨리 편성하자고 했는데, 정작 민주당이 내놓은 35조원 추경안에선 또 한...
상사 폭언에 숨진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25-02-16 17:46:41
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에 쓰러졌다. 그는 이 종목 주가가 상장 이후 30% 이상 급락하자 매매를 시도했으나 주문용 단말기 오류로 타이밍을 놓쳤다. 이에 상사가 욕설과 폭언을 퍼붓자...
"삶의 일부 된 기부, 사업계획서 짜듯 하죠" 2025-02-16 17:21:14
판단을 내렸다. 최근 그의 관심은 장애인 복지에 쏠려 있다. 양 대표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이들은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데도 이들을 위한 사회 복지시설이 아직도 부족한 측면이 많다”며 “앞으로는 이 분야의 기부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U, 트럼프 관세 맞불…美대두 겨냥 '살충제 기준' 강화 추진 2025-02-16 16:56:43
집행위 안건 검토…동물복지 기준도 상향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맞서 EU 내에서 금지된 농약 등 안전·환경 기준을 지키지 않은 일부 식품의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경북의 교육 저출생 산업혁신…민선 7·8기 국비확보 성과로 나타나 2025-02-16 12:29:23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 이후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확보와 투자유치가 도민의 삶과 민생에 직결되는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재정 확대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확보한 예산이 적시 적소에 쓰여 어려운 시기 도민의 일상이...
서민금융 플랫폼 '잇단' 반년간 315만명 접속…115만명 실제혜택 2025-02-16 12:00:06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채무조정·복지·고용 등 복합지원 연계 건수는 1만9천771건이었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20~30대가 62.5%, 근로소득자가 85.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저신용자가 47.1%로 나타난 가운데 소득 구간별로는 연 소득 2천만~4천만원인 이용자가...
상사 폭언으로 사망한 증권맨…法 "업무상 재해로 인정" 2025-02-16 11:23:12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상장일에 쓰러졌다. 그는 상장 첫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가 30% 급락하자 매매를 시도했으나, 주문용 단말기 오류로 주문 타이밍을 놓쳤다. 이에 A...
상사 폭언에 쓰러져 사망한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2025-02-16 09:21:34
이주영)는 최근 사망한 증권사 직원 A씨의 아내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한 증권사에 입사해 영업전문직 사원으로 주식 중개 및 금융상품 판매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2021년 5월 11일 출근 후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하던 중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