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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1년, 어디 갔나 봤더니…"56% '일반의' 재취업" 2025-02-18 08:05:22
재취업해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련병원에서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중 지난달 기준 5176명(56.1%)이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전공의들은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사직 1년' 전공의들, 절반 이상 병의원 재취업 2025-02-18 08:04:19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련병원에서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천222명 중 지난달 기준 5천176명(56.1%)이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천 명 증원을 발표하자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같은 달...
[시론] 복지국가로의 이행, 포기할 건가 2025-02-17 17:44:18
성장의 과실로 복지국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현재 보수의 성장론이나 분배론이 나은 것도 아니다. 보수의 경우도 복지정책의 기본 철학은 박근혜 정부 때 시도한 생산적 복지 외에 별다른 청사진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보수든 진보든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복지국가라면 복지 재원 조달 방법을 포함한...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메인스폰서도 맡고 있다. LG의 후원에 힘입어 최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아이스하키는 야구나 축구 등 주요 구기종목에 비해 인기가 적고, 선수들이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LG는 장비 확보 및 훈련과 대회 참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복지정책은 입법 당시 ‘극소수’의 노인인구를 전제로 만들어진 탓에 현실적으로 국가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다. 올해의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할 기초연금 예산만 26조2000억원에 달한다.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2027년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인 가운데 신체적·경제적으로 여력이 있는...
강연·자문료 낸 사장님, 올해 '간이지급명세서' 꼭 내세요 2025-02-16 17:53:15
국가에 보고하는 문서다. 근로자의 소득을 파악하고 세금 징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국세청이 사업주에게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올해 1월 강연료나 자문료 등을 지급한 사업자라면 이달 말일(2월 28일)까지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사설] 6500억 혈세 뿌려 먹고 마시는 데 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5-02-16 17:50:49
필요가 있다. 복지예산은 필요한 곳에, 절실한 계층에 충분히 투입돼야 효과가 있다. 모두에게 인심 쓰듯 뿌리면 받는 사람도 공돈 쓰듯 써, 결국 혈세만 날리는 꼴이 된다. 이 대표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을 포기할 수 있으니 추가경정예산을 빨리 편성하자고 했는데, 정작 민주당이 내놓은 35조원 추경안에선 또 한...
경북의 교육 저출생 산업혁신…민선 7·8기 국비확보 성과로 나타나 2025-02-16 12:29:23
비율 개선 등을 인정받아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 이후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확보와 투자유치가 도민의 삶과 민생에 직결되는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재정 확대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확보한 예산이 적시 적소에 쓰여...
경기 부진 여파 일자리로…제조업 취업자 12년 만에 최소 2025-02-16 06:01:03
집중되는 공공행정,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었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439만6천명이었다. 이는 431만6천명이었던 2013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작은 숫자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년 새 5만6천명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6년 1월 467만3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깜빡하고 '이것' 안 냈다가…몰랐던 세금에 '날벼락' 2025-02-15 19:09:36
소득파악 제도’를 도입해 소득 기반의 국가 복지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매월 수집하고 있다. 일용근로소득, 보험설계사 등 인적용역 사업소득, 대리운전기사와 캐디 등 인적용역 제공자, 강연료와 자문료 등 인적용역 기타소득 등이 매월 수집되는 자료다. 이 자료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고용보험이나 재난지원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