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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앞장선 기업이 보상받는 선순환 만들어야" 2025-02-11 18:12:31
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맺었다. 최 회장은 “정부 혼자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기업이 가진 에너지를 투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플랫폼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기업, 정부, 시민사회, 비정부기구(NGO), 소비자 등이 함께해야 한다”고...
최태원 "삼각파도 밀려와…연대·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종합) 2025-02-11 11:35:43
최태원 "삼각파도 밀려와…연대·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종합) 대한상의 'ERT 멤버스 데이' 개최…운영 개선 아이디어 제안 ERT-사회복지공동모금회 MOU…"리워드 프로그램도 필요"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강태우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1일 "통상압력, 인플레이션, AI 등...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가치 외교’가 탄핵 사유로 명시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야당 의원님들께 묻겠습니다. 정말 ‘가치 외교’가 탄핵 사유입니까? 만약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과거 이재명 대표는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했습니다. “주한미군...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등장했다.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해 헌정파괴세력과 맞서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임기 중에 국민 투표로 파면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책임지고 행동한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우리의 번영을 이루어내고, 풍부한 복지와 연대의 재원을 만들어내며 번영의 선순환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없지만 훌륭한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고 개방적이고 활발한 국제교역을 통해 발전해왔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안보, 경제, 원자재 공급망 등에서, 모든 나라들이 서로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디엘지, '모두의 1층을 위한 과제' 국회 토론회 2025-01-14 12:17:50
두루,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한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사회참여와...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상하위간 자산격차 15억…상위 10%가 부의 절반 차지 5일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조사 연도 기준 지난해 가구 소득 상위 10%(10분위)의 연 평균 소득은 2억1천5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9천747만원)보다 1천304만원(6.6%) 늘며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래 처음 2억원을 넘어섰다. 특...
어둠 속 희망이 된 2030세대, 그들이 원하는 한국은[2025키워드, 한국인⑧] 2025-01-02 07:11:02
180도 달라졌다. 약자와 연대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앞장서 길거리로 나오는 계층,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희망을 찾고 전 세대에 용기를 주는 사람들. 이들이 나서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 사회가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기 때문이다. ◆ 혼란한 한국, 2030세대가 원하는...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수단일 뿐 복지국가의 핵심은 계층 간 연대다. 연대 의식이 있어야 복지국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는 그런 연대 의식이 거의 없다. 지금 고소득층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세율을 내고 있다. 만약 연대 의식이 있다면 이걸 견딜 수 있고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계층 간 연대 의식이 소위...
"대리운전 생태계 상생방안 찾자"…한국고용복지학회 정책 세미나 2024-12-23 17:41:06
등을 제시했다. 한국고용복지학회 이승길 학회장의 진행 아래 이어진 토론에는 노호창 호서대 교수, 장유진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회장, 이상국 한국노총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 위원장, 정숙희 도심권 서울특별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류필선 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 강창식 법무법인 오씨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