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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공무원연금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연금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A씨는 교육부 감사를 거쳐 파면될 예정이다. 공무원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으로 나뉜다. 이 중 파면은 가장 높은...
직장내 투자귀재, 동료 신분증으로 대출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2025-02-16 12:00:07
경우 본인이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공공기관 문서가 발급돼 금융사기에 이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처 알지 못한 금융거래가 의심될 경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http://www.payinfo.or.kr)에서 명의도용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나 인터넷 전화 등은...
틀니 제작, 몇 번의 치과 방문이 필요할까 [김현종의 백세 건치] 2025-02-16 08:37:03
수 있다. 65세 이상이라면 본인 부담금이 30%로 줄어들며 7년에 한 번씩 의료보험을 통해 새로운 틀니를 만들 수 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었음에도 틀니 사용자 수는 여전히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의료보험으로 틀니를 제작한 사람은 약 112만 명에 달한다. 최근 한 해 동안만도 전체...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법인 설립 당시 본인 자금 6000만원을 밑천 삼아 회사를 세웠다. 박 대표는 “창업 초기 하룻밤 꼬박 날을 새고 다음날 집에 가서 잠을 청한 후 다시 회사로 와서 로봇 연구에 매진했다”며 “창업 10년간은 제때 월급을 가져가지 못해 아내에게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자금난에 부딪혔을...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전문 육아상담 에이전트 앱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아이들아이앤씨’ 2025-02-14 09:00:30
앱이다. 자녀를 양육할 예비부모, 부모들이 본인을 포함한 배우자, 자녀의 개별 특성유형과 가족간 특성조합의 유형(적합성)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다양한 전문 검사로 가정의 상황을 잘 파악한 전문 육아 에이전트가 1:1 상담으로 개별 맞춤 육아 정보를 제공해 준다. 자녀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모니터링하며 부모가 올...
당근마켓서 아파트도 사고판다 2025-02-13 17:49:02
월세, 전세뿐 아니라 아파트 매물까지 확인 가능하다. 직거래 플랫폼은 공인중개사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허위 매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당근마켓 등을 대상으로 ‘직거래 플랫폼 운영 가이드’를 배포했다. 이달부터 당근마켓에 부동산 매물을 등록하는 모든 이용...
조태용 "홍장원 증언 신뢰 못해"…조성현 "이진우, 의원 끌어내라 지시" 2025-02-13 17:45:21
당일 오후 11시6분 CCTV로 확인해보니 청사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 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주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정원장 공관 앞 어두운 공터에서 메모지를 꺼내 체포 명단을 적었고, 사무실에서 보니 알아보기 어려워 보좌관을 불러 정리시켰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메모도 네...
"카드 신청한 적 없는데"…고령층 타깃 사기 피해 급증 2025-02-13 16:14:54
이미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으나 비슷한 수법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등급을 '경고'로 상향하고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으로 연락받은 경우 카드사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금융사와 공공기관은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고,...
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고령층 타깃 보이스피싱 기승 2025-02-13 15:26:36
당부했다. 금감원은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으로 연락받은 경우 카드사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금융사와 공공기관은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고, 금감원과 검찰은 절대 직접 자금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수십억 아파트 뭘 믿고 당근?…정부, 직거래 실명인증 권고(종합) 2025-02-13 15:17:29
33억원짜리 상가주택 매매광고를 올려놓았는데, 확인해보니 게시자는 집주인이 아닌 부동산 컨설팅업체였다.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사람은 중개 대상물에 대한 표시·광고를 할 수 없게 돼 있다. 개업 공인중개사가 기재해야 할 부동산 상호, 연락처, 등록번호 필수 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명시의무 위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