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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744가구 공급…고양창릉 신도시 본청약 2025-02-15 06:00:00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본청약을 포함해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천744가구(일반 분양 785가구)가 선보인다. 3기 신도시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271번지 일대에 공공 분양으로 공급되는 '고양창릉S-5'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759가구 규모로...
3기 신도시 청약비법…"일단 2천만 원 넣으세요" [우동집 인터뷰] 2025-02-14 17:43:11
3기 신도시 본청약도 예정되어 있는데, 신도시는 공공택지라서 공공택지가 바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요. 즉, 싸게 분양하는 곳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투기과열지구와 공공택지를 구분해서 보면 됩니다. Q: 3기 신도시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최근에 견본주택도 오픈하고 있는데, 3기 신도시 청약 전략은...
서울역까지 단 10분…"분양가 7억 괜찮네" [우동집] 2025-02-13 18:05:01
신도시가 지난해 인천계양에 이어 올해도 순차적으로 본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가 본청약인 고양창릉에서 약 1,800가구가 공급되고요. 뒤이어 하남교산 1,100가구, 부천대장 2천가구, 남양주왕숙 3천가구 등 올해에만 총 8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앵커> 갈수록 높아지는 서울 집값에 가까운...
[속보] "이진우 수방사령관,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했다" 2025-02-13 16:23:42
사이 수방사령관으로부터 워딩이 '본청 안으로 들어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이었느냐'란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체포'나 '4명이 들어가 한 명씩 끌어내라' 등의 얘기를 들었는지에 대해선 "기억상으론 그런 단어를 들은 기억은 없고 사후 여러 언론 등을...
김상욱 "尹 탄핵 피할 수 없어…기각되면 또 계엄할 듯" 2025-02-13 13:13:02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 국회 본청 앞에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바 있다. 지난달에는 이른바 ‘쌍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당론과 달리 찬성표를 던지며 권성동 원내대표로부터 탈당을 권유받았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작년 관세포탈·환치기 등 3조9천억원 규모 무역범죄 적발 2025-02-13 09:29:52
전국세관 조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건강·사회안전·산업재정·경제질서 보호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8개 단속 테마가 확정됐다. 이종욱 관세청 조사국장은 "본청과 전국 세관 간 유기적이고 일사불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무역 범죄 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대전시교육청, 14일까지 김하늘양 피살 관련 애도기간 운영 2025-02-11 14:50:15
시 교육청은 본청과 각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연계해 학생 심리상담을 하고, 교육직원을 대상으로도 위기 대처 전문기관 연계해 긴급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의 명복을 빈다”며 “대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교육 현장에서 불의의...
황상하 SH공사 사장 "신혼부부 '미리 내 집' 공급이 최우선" 2025-02-11 14:42:29
물량을 본청약으로 전환하겠지만, 그 외에는 모두 미리 내 집으로 바꿀 계획"이라며 "미리 내 집이 더 시급하기에 관련 사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 내 집 공급 목표가 올해부터 과도하게 늘어난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황 사장은 미리 내 집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SH공사는...
6.7억이라던 분양가 '1억' 뛰었는데…'고양 창릉' 흥행할까 2025-02-08 10:36:46
분양가(6억6870만원)가 인근 시세보다 높게 책정됐다. 작년 본청약을 진행한 인천계양지구는 분양가가 최대 18% 오르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지난해 10월 인천계양 A3 블록은 일반분양 229가구 모집에 721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14대1에 그쳤다. 2021년 사전청약 당시 12.8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예비입주자...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이를 부인하자 송 변호사는 "당시 요원들 15명밖에 본청 안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는 없던 것 아니냐"며 언성을 높였다. 송 변호사는 또 "(지시를 받았을 때) 대통령에게 '요원이 15명 밖에 없으니 이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지시를 씹어버렸나"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