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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안관님은 땡땡이 중” 근무지 58번 이탈에 야간교통비도 챙겨 2024-11-29 11:42:47
근무지 무달 이탈, 야간 교통비 부당 수령 등 비위 행위가 넘쳐나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힘 소속 윤영희 서울시 의원이 최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징계위원회 회의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근무지 이탈로 징계 처분을 받은 보안관은 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
우리금융 또 저격한 이복현 "현 회장 재임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16:15
통해 임 회장 재임 기간인 최근까지도 유사한 부당 대출이 상당수 실행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검사는 이번주까지로 2차례 연장됐다. 이 금감원장은 "(부당대출 관련) 과연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됐는지, 이사회 통제 기능 작동했는지, 작동 안 했다면 왜 안 했는지도 점검해 보려고 한다"며 "12월 중으로...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00:01
기간인 최근까지도 유사한 부당 대출이 상당수 실행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감원장은 "(부당대출 관련) 과연 이사회에 제대로 보고됐는지, 내부통제가 왜 작동 안 했는지도 점검해 보려고 한다"며 "12월 중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검사 결과를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 회장 징계 가능성에...
"청소불량에 무단결근" 업무 태만 환경미화원 해고에…법원 판결은 2024-11-26 16:00:03
징계사유로 언급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최수진)는 전직 서울보호관찰소 환경미화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의) 징계사유는 사회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라고 판시했다. A씨는 2019년...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구체적으로 적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다. 이미 해고 예고 수당과 위자료도 4000만원 넘게 지급했지만 통지서 한장을 잘못 만든 실수 탓에 소송비용과 해당 직원 월급 등 억대에 달하는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기본적인 징계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2024-11-23 07:00:17
결국 회사는 징계 절차에 착수했고, 면담 과정에서 A는 "아이들 점심을 챙겨주기 위한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해고 징계가 내려지자 A는 회사를 상대로 부당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먼저 A는 "(회사가) 반헌법적인 사찰행위를 통해 증거를 수집했다"며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는 비위행위의 증거가 될 수...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2024-11-22 19:30:09
경남지방노동위원회와 중노위는 모두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정했다. 그러자 A씨는 다시 소송을 냈다. 중노위 재심 판정을 취소하고 감봉이 부당징계라는 판단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법원 판단도 중노위와 같았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서로 합의에 따라 안마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AI대륙아주 서비스 중단에도…변협, 과태료 1000만원 등 징계 2024-11-19 22:06:29
부당한 염가를 표방하는 광고를 금지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제4조 제12호에도 배치된다고 봤다. 지난 9월 변협 조사위원회가 이 문제를 징계위원회 안건에 올리자 약 한 달 뒤 대륙아주는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대륙아주 측은 "징계 결정문을 전달받으면 징계 수위와 사유를 살펴 법무부 이의신청을 포함한 대응 방향을...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무관용 대응' 이것만은 지켜야 2024-11-19 18:09:20
남길 우려가 있다. 처음부터 합리적 징계를 하여 직원이 개과천선할 기회를 주고, 계속 비위행위가 반복될 때 해고 등 중징계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은 선택이다. 소위 오피스 빌런에 해당하는 상습적 가해자에 대한 대응은 원래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장기전(長期戰)으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하는데, 무관용 정책으로...
태광 노조 "김기유 前의장 폭압·갑질로 직원들 고통 겪어" 2024-11-13 10:30:01
의장의 원칙 없는 인사와 부당한 업무 지시로 모든 구성원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일부 임직원은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게 되는 비극적 상황도 초래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장의 비위 행위로는 ▲ 명분 없는 인사제도 도입 ▲ 무차별적 징계 남발 ▲ 예고 없는 대규모 인력 감축 ▲ 경영성과급 미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