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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부당특약은 무효로 만든다. 대규모유통업법도 고쳐 온라인 플랫폼의 대금 정산 기한과 관리의무를 강화한다. 직매입·특약 매입 거래에서도 납품 대금이 제때 지급되도록 한다. 디지털 시대 맞춤형 규제 신(新)산업 영역 규제도 확대한다. 6대 플랫폼 분야(중개·검색·SNS·동영상·OS·광고)의...
공정위 "불합리한 하도급 유보금 약정은 부당특약" 2025-01-09 10:00:00
부당특약" 부당특약 세부 유형으로 규정…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불합리한 하도금 유보금 설정 관행을 막기 위해 '부당특약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부당특약 고시는 하도급법이 금지하는 하도급거래상 부당특약의 유형을...
"적시에 받을 돈 받게"…공정위, 중기·소상공인 보호 강화 2025-01-08 16:00:04
담보를 위해 나중에 주는 대금) 약정을 부당특약으로 지정해 금지한다. 유통분야에서는 대규모유통업법을 상반기 안에 개정해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의 대금 정산기한 준수 등을 의무화한다. 직매입·특약매입 등 전통적 소매업의 대금 정산기한(40∼60일)이 적정한지를 검토해 단축을 추진한다. 고질적인 온라인 쇼핑 업...
부동산 개발업 뉴런엔앰디, 불공정 하도급거래로 공정위 제재 2025-01-07 12:00:11
공정위 제재 계약서 늦게 발급하고 부당한 특약 설정…계약해지 뒤 4억 미지급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부동산 개발·공급 업체인 뉴런엠앤디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뉴런엠앤디는 2022년 3월 수급사업자에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오피스텔의 분양 업무를...
'단통법'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10년 만에 폐지" 2024-12-26 16:41:48
지시·강요·요구·유도하는 부당 행위를 금지한다. 특정 부가서비스나 요금제를 부당하게 권유하는 특약·조건을 정할 수도 없다. 단통법 폐지안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AI기본법)도...
중소기업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주문…한기정 "탈법 엄정대응" 2024-12-17 16:00:02
보완 ▲ 부당특약 무효화 규정 조속 신설 ▲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애로사항 19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회장 외에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등 중소·벤처기업 단체장들과 배조웅...
"中企 안정적인 경영활동 도와달라"…중소기업계,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2024-12-17 16:00:01
배제 보완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부당특약 무효화 규정 조속 신설 등 현장 애로 19건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환율이 급격히 올라 원자재가격과 물류비는 치솟고 내수는 침체돼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정...
'유통거래 관행 개선' 응답 7년만에 최저…온라인 쇼핑몰서 급감 2024-12-01 12:00:05
역시 대부분의 행위 유행에서 작년보다 상승했다. 대금 지연지급을 경험한 비율은 특약 매입(3.7%→8.3%)과 직매입(0.8%→6.3%) 모두 늘었다. 대금 부당 감액은 2.7%에서 5.2%로, 판촉 비용 부당 전가는 3.4%에서 7.6%로, 다른 사업자와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는 배타적 거래 부당 요구는 1.8%에서 4.1%로 각각 상승했다. 유...
특허법인 설립한 지평…세종은 공공조달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25 12:57:51
변호사(34기)가 '공공계약에서의 부당특약의 유형 및 판단 기준'을 다룬다. 세종 공법분쟁그룹을 이끄는 배호근 변호사(21기)는 "공공조달 계약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미나를 통해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디엘지, 장애 혁신기술 발전 협의체...
'K산업' 글로벌 진출 견인…취약층과 '상생문화' 선도 2024-11-19 16:14:37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도급 부당특약 무효화를 통해 원청, 하도급 업체 간 상생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등도 해당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