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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충성파·코인파·월가' 혈투 2024-11-24 18:09:34
톰 호먼 국경 차르 내정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내정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다. 조 바이든 정부 4년 동안 ‘트럼프 2기’를 준비하면서 칼을 갈아 온 이들은 실제 내각에도 가장 많이 진출했다. 트럼프 관점에서는 뿌리와 같은 세력이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를 중심으...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여기에 그가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지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보직 인사는 총 17명으로 집계된다. 특히 외교안보 인선은 이날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국무장관으로 각각 지명됐고, 국방장관에는 폭스뉴스 앵커 피트...
트럼프 견제 나선 美공화당…상원 원내대표에 '反관세파' 뽑았다 2024-11-14 17:49:01
이민자 추방을 강력하게 주장해온 참모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자신의 골프 캐디 출신으로 선거대책본부 선임보좌관을 지낸 댄 스커비노, 제임스 블레어 전 공화당전국위원회 정무국장, 정치자금 모금단체 수장을 지낸 테일러 부도위치 등 4명을 이날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발표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4 16:55:17
4명을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발표했다. 한편 공화당의 레드스윕 달성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 등 주요 현안을 입법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정권 초기에는 행정명령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향후 법적 소송 등으로 정책이 후퇴하는 것을 막고 정책의 장기적인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정책담당 副비서실장에 '불법이민강경파' 밀러 내정 2024-11-14 01:25:39
등 대선 승리 이끈 참모 3명도 副비서실장으로 기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으로 불법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을 내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밀러가 백악관 정책 담당...
[속보] 트럼프, 부비서실장에 '불법이민강경파' 밀러 지명 2024-11-14 00:46:36
[속보] 트럼프, 부비서실장에 '불법이민강경파' 밀러 지명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겸 연설담당관을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임명할 예정인 것으로 보도됐다. 또 국경 통제를 포함해 미국 내 사이버안보, 테러리즘 위협 수사, 자연재해 등을 담당하는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전했다. 불법 이민·국경 안...
뉴욕증시, 트럼프 2기 내각 구성 주목하며 숨 고르기…혼조 출발 2024-11-13 01:07:59
선임고문 스티븐 밀러를 정책담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엘리스 스테파닉 연방하원의원(뉴욕)을 신임 주(駐)유엔 대사에 각각 선임했다. 연방하원에서 중국 특위를 이끈 마이클 왈츠 의원(플로리다)은 국가안보 보좌관에,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지낸 톰 호먼은 '국경 차르'로...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종합2보) 2024-11-12 23:12:36
트럼프 당선인은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국경 차르'(border czar)로 11일 내정했다. 또 수일 내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반이민 강경파로 꼽히는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것이라고 CNN이 앞서 보도했다. yonglae@yna.co.kr...
트럼프 2기 인사 속전속결…플로리다 인맥·反中 충성파 득세 2024-11-12 17:48:12
부비서실장 내정자, 톰 호먼 국경정책 총괄(일명 국경 차르) 내정자까지 포함하면 당선 후 5일 만에 8개 자리의 주인을 결정한 것이다. 플로리다·반(反)중국 충성파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인선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색깔은 반중국 정서다. 루비오 의원은 대중 강경파로 유명하다.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