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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뒤집고 이재명에 '무죄' 선고…2심 판사들은 누구 2025-03-26 19:14:01
서울고법, 부산고법에서 근무했다. 이예슬 부장판사(48·사법연수원 31기)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 신목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법,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서울행정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정재오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이재명 정치 운명 이들 손에 달렸다…항소심 오늘 결론 2025-03-26 07:14:30
판사로 근무했으며,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산고법 등을 거쳤다. 이예슬 부장판사(48·연수원 31기)는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행정법원 등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도 근무했다. 정재오 부장판사(56·연수원 25기)는 군 법무관을 시작으로 서울...
[기고] 불법 점거 손해배상판결을 바라보며 2025-03-09 18:04:42
불법점거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2015년 7월 부산고법 형사재판에서 수차례 공장 점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민사재판인 파기환송심에서 이들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 법원은 지난달 13일 현대차 비정규직지회가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차례 공장 생산시설을 불법점거해 현대차가 손해를 청구한 또...
악마같은 동거남, 폭행에 의식 잃자 한 행동 '경악' 2025-02-23 19:06:57
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 제한, 신상정보 등록 기간 20년을 명령했다....
동거녀 성폭행 방치·사망케 한 30대…항소심서 형량 더 늘었다 2025-02-23 08:31:47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 제한, 신상정보 등록...
이재명 '대장동 사건' 재판부 전원 교체…심리 기간 늦어질 듯 2025-02-18 20:58:54
상주지원으로, 김태형 판사는 부산고법으로 옮긴다. 새 재판부가 구성되면 공판 갱신 절차를 거치게 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재판부 구성원이 변경될 경우 공소사실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증거 조사를 새로이 하는 갱신 절차를 밟아야 한다. 지난해 2월에도 형사합의33부의 재판장을 제외한 배석판사가 모두...
경총 "법원, 현대차 비정규노조 불법쟁의에 면죄부…책임물어야" 2025-02-13 19:11:58
불법쟁의에 면죄부…책임물어야" 부산고법, 현대차 손해배상청구 파기환송심서 노조 손들어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3일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및 지회 노조원들의 불법 쟁의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회사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
성폭행男 혀 깨물었다 '징역형'...56년만에 재심 2025-02-13 08:16:06
최말자(78) 씨의 재심이 시작된다.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최근 최씨의 중상해 사건 재심 기각결정에 대한 항고를 인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진술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재심청구의 동기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형사소송법이...
공장 불법점거 '엇갈린' 유·무죄 2025-02-12 17:56:59
일부를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고, 부산고법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피해가 회복됐다”는 노조 주장을 수용했다. 노조는 생산 부족분이 만회됐는지를 증명해야 하지만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형사와 민사 판단이 서로 상충하는 법적 불일치 상황을 초래했다고 지적한다. 불법 쟁의행위로...
"공장 불법점거 배상책임 없다"…현대차 노조에 면죄부 준 법원 2025-02-10 18:20:50
원칙’을 외면했다고 보고 있다. 부산고법이 “파업 후 추가 생산을 통해 부족 생산량을 만회했다”는 노조의 주장을 수용했지만, 노조는 생산 부족분 만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부산고법이 증거력이 있는 사실이나 물건을 증거로 삼아야 한다는 ‘채증 법칙’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재판부는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