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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스쳤다고…버스서 4세 아이·할머니 폭행한 여성 2024-10-04 11:11:10
할머니를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께 부산진구 가야역 인근을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B(4)군과 B군의 60대 할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4세 아이 얼굴 때리고, 할머니 깨물고…'버스 폭행' 20대女 입건 2024-10-04 11:09:21
부산진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께 부산진구 가야역 인근을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B(4)군과 B군의 60대 할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군의 팔이 자기 무릎에 스쳤다는 이유로 B군의...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빠진 60대 경비원…끝내 숨졌다 2024-09-19 16:45:42
사건 발생 9일 만에 숨졌다. 1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A씨가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싸우다가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 B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후 B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18일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부산 20대女 옥상서 떨어져 사망…고압선 절단 606가구 정전 2024-07-28 14:15:18
일어났다. 28일 부산진경찰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쯤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전 직접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고압선을 건드렸고, 이...
옥상서 추락한 20대에 고압선 절단…일대 정전 2024-07-28 12:26:29
건드려 일대 600여 가구가 정전됐다. 28일 부산진경찰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며 건드린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결국 숨졌다....
부산서 역주행 차량에 고등학생 배달기사 숨져 2024-07-12 17:26:31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 19일 오후 11시 50분쯤 부산진구 가야고가교 밑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반대편 차선의 고등학생 오토바이 운전자 B군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쳐다봐서"…부산 도심 유흥가서 조폭이 시민 무차별 폭행 2024-05-27 14:39:05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3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유흥가에서 4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명은 얼굴 뼈가 내려앉는 등 중상을...
전국 병원·식당 돌며 2000만원 훔친 도둑…화분 밑 열쇠로 범행 2024-03-27 19:53:47
2000만원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약 2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충남, 대구 등 전국을...
소화전·화분 밑에 숨긴 열쇠…절도범은 다 알았다 2024-03-27 14:42:27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에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등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충남,...
"넌 맞아야"…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위협한 20대 2024-02-03 15:28:30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