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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세대 지도부는?…70년대생 '급부상' 2024-12-28 19:52:54
가장 최근 장관급으로 승진한 인물은 저장성 부성장 겸 성장대리로 임명된 류제다. 류제는 1970년생으로 최연소 성급 지방정부 책임자다. 그는 전형적 기술 관료로, 후난성 샹탄강철에서 제강 엔지니어로 출발해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류제는 2008년 후난성 상무청장으로 관직에 입문했으며, 장시성에서 시장 및 당 서기,...
중국서 70년대생 장관급 부상…'54세 최연소 성장' 등 배출 2024-12-28 19:09:49
인물은 지난 18일 동부 저장성 부성장 겸 성장대리로 임명된 류제(劉捷·54) 전 항저우시 당 서기다. 저장성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당조직 서기인 류제는 1970년 1월생으로, 앞서 지난 10월 성 당 위원회 서기로 승진한 왕하오 전임 성장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중국에서 성장은 국무원 산하 각 부처의 부장과 비슷하며, 성...
"中서 21세기 들어 사형된 고위급 최소 22명…대부분 부패 문제" 2024-12-18 15:13:43
전 안후이성 부성장, 뤼더빈 전 허난성 부성장, 돤이허 전 산둥성 지난시 인민대표대회 주임, 정샤오위 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장, 자오리핑 전 네이멍구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 라이샤오민 전 화룽회사 회장 등이 잇따라 사형에 처했다. 처형된 관료 22명은 대부분 뇌물을 수수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거액의...
중국 전 법무차관, 뇌물 혐의로 구속…'호랑이 사냥' 지속 2024-11-07 14:27:34
졸업하고 공안부에 배치돼 2012년까지 근무했으며 칭하이성 부성장을 거쳐 2016년 1월 사법부 부부장으로 취임, 지난해 6월까지 재임했다. 류 전 차관의 재임 기간에 법무장관(사법부장)은 5명이 임명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이 낙마했다. 12년간 역임한 최장수 여성 사법부장 우아이잉은 2017년 당에서 제명됐고, 2018∼20...
무협, 中 국제수입박람회에 7년 연속 한국관…176개 기업 참가 2024-11-06 13:15:17
산둥성 부성장, 위젠롱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 등을 만나 한중 무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무역협회는 오는 7일 현지에서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과 공동으로 '한·중 기업 협력 교류회'를 열어 중국 대표 기업과 한국관 참가 기업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양국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금서 읽은 건 불충"…中, 과거보다 더 많은 관리 비난 2024-10-07 15:47:04
전 부성장 장쭈린이 "정치적 이상과 열망을 상실하고 정치적 심각한 정치적 문제가 담긴 책·간행물·시청각물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읽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쭈린은 당적이 박탈돼 사법 당국에 넘겨졌다고 덧붙였다. 그로부터 사흘 전에는 장시성 사정기관이 장시파이낸셜홀딩그룹의 전 사장 간청주에 대해 다른...
'北中관계 소원' 여파?…中서 열린 동북아 지자체 회의에 北불참(종합) 2024-09-25 16:38:44
장리린 랴오닝성 부성장과 치메드 촐롱 몽골 옵스아이막(아이막은 도<道>에 해당하는 행정구역) 지사, 카나트 주마가지예브 키르기스스탄 추이주(州) 지사, 코체토바 예카테리나 러시아 부라티야공화국 부총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등 38개 지방정부의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의장을 맡은 장리린 랴오닝성 부성장은...
中선양서 '동북아 지방정부연합' 고위급회의…싱하이밍 등 참석 2024-09-25 15:25:18
장리린 랴오닝성 부성장과 치메드 촐롱 몽골 옵스아이막(아이막은 도<道>에 해당하는 행정구역) 지사, 카나트 주마가지예브 키르기스스탄 추이주(州) 지사, 코체토바 예카테리나 러시아 부라티야공화국 부총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등 38개 지방정부의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의장을 맡은 장리린 랴오닝성 부성장은...
中법원, '800억대 뇌물' 연루 前고위관료 사형 집행유예 2024-08-13 22:40:29
구이저우성에서 구이양시 시장, 부성장 등 고위직으로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인허가, 토지 수용 등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타인의 편의를 봐줬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그 대가로 4억3천200만 위안(약 826억원) 상당의 불법 재산 취득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실제로 그가 직접 챙긴 뇌물액수는 그보다는 적은...
中 "친강 前외교부장 전인대 대표직 상실"…리상푸 언급은 없어 2024-02-27 19:03:54
폭풍 속에 조사 대상이 된 왕이신 전 헤이룽장성 부성장과 군부 반부패 캠페인 속에 낙마한 리즈충 전 중국인민해방군 중부전구 부사령원(육군 장비발전부장 역임) 등의 전인대 대표직도 박탈했다. 이들을 제외한 14기 전인대 대표는 모두 2천956명이다. 다만 작년 10월 해임된 리상푸 전 국방부장(국방장관)의 전인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