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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대두 가격에 샘표·풀무원 주가 출렁 2025-02-07 17:39:09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초 싱가포르 선물시장에서 부셸당 10.12달러 수준에 거래되던 콩 선물 근월물은 미·중 간 관세 갈등이 불거진 후인 4일 10.75달러까지 올랐다. 미국은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콩 생산국이다. 중국은 세계 콩 소비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 소비국이다. 미·중 간 갈등이 본격화하면...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지난 22일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3월물 미국 대두 선물은 부셸(1부셸=27.2kg)당 10.56달러로, 전주 대비 1.2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8.92%, 연초 대비로는 5.65% 오른 수치다. 미국은 브라질에 이은 세계 2위 대두 생산국이다. 대두는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들여오는 주요 수입 농산물로, 미국 남부에 위치한...
美 풍년에 '배부른' 곡물 곱버스 ETN 2025-01-06 18:00:46
3일에는 부셸당 529.25달러까지 하락했다. 미국산 콩 선물(3월 만기) 가격도 작년 10월 초 부셸당 1057.25달러에서 최근 991.75달러로 내려왔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올겨울 이상기후 현상인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국제 곡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니냐가 일어나면 북미와 남미 지역에 가뭄이 들어...
빵값 내린 뚜레쥬르, '이것' 가격은 올렸다…"인건비 감당 안돼" 2024-09-19 14:09:25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부셸당 14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으나, 현재는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초만 해도 부셸당 7달러 선에서 움직이다 최근엔 5달러선으로 점차 안정되는 모양새. 현재 국제 밀 선물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증시 회복은 기술적 반등…통신·식음료株 피난처로" 2024-08-25 17:48:13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5월에 부셸(밀 무게 단위)당 700달러 선을 돌파했던 국제 밀 선물 가격은 최근 510달러까지 하락했다. 최 부장은 “원재료 가격 변동의 효과는 통상 3~6개월 뒤 식음료주 실적에 반영된다”며 “오는 4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관련 종목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헤지펀드, 13년만에 원자재 최대 매도…구리값 3개월새 22% 급락 2024-08-12 18:14:01
동안 7.18% 떨어지며 부셸당 3.75달러를 나타냈다. 밀 가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흔들린 공급망이 회복되면서 내림세를 걷고 있다. 2022년 5월 부셸당 11.68달러까지 치솟은 밀 선물 가격은 이날 5.36달러로 떨어졌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원자재전략가는 “에너지 및 농산물...
밀 선물, 4년래 최저치까지 후퇴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8-12 08:02:08
선물이 최근 부셸당 523센트까지 내려가며 4년래 최저 수준까지 밀려났습니다. 지난 5월 말까지만 해도 부셸당 700센트를 웃돌았는데요, 약 2개월 간 25%나 하락한 셈입니다. 러우 전쟁 초기 당시인 2022년 3월과 비교하면 거의 60%나 내려갔습니다. Q. 그렇군요. 수치로 들어보니 가격 차이가 확 체감이 됩니다. 이유는...
제대로 열 받은 지구…밀·옥수수 작황 직격탄, 유가 연일 꿈틀 2024-06-14 18:21:39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적색연질 밀 가격은 부셸(약 27.2㎏)당 7달러까지 올랐다. 연초보다 약 12% 상승했고,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9.8%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날 다시 6.2달러 안팎으로 안정화됐지만, 기록적인 이상 기온에 언제든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농무부(USDA)가 이달...
"작년 '2000년 만의 더위' 넘어설 것"…역대급 전망에 '비상' 2024-06-14 16:58:14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적색연질 밀 가격은 부셸(약 27.2㎏) 당 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연초보다 약 12% 올랐고,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9.8%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후 다시 6.2달러 내외로 안정화됐지만, 기록적인 이상 기온에 언제든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농무부(USDA)가...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가격은 부셸(약 27.2㎏) 당 7.2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연초보다 약 12% 올랐고,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9.8%가량 높은 수준이다. 커피 시장도 브라질과 베트남의 기상 악화로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번 달 씨티그룹은 "스타벅스와 같은 업체들이 선호하는 고급 원두인 아라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