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공능력 138위’ 안강건설도 회생 신청…건설사 연쇄 부실 현실화 2025-02-26 18:24:15
책임준공을 맡은 물류센터 현장에서 채무 인수 의무를 지는 등 부실이 쌓이면서 회사 재무도 불안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기준 매출액은 2333억원, 당기순이익은 11억1000만원, 부채비율은 157.5%로 나타났다. 그룹 시행사인 안강개발 역시 LH로부터 사들였던 ‘남원주 역세권 H1’과 ‘수원 고등지구 C3-1’ 토지...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기관 평가 5→7등급 세분화 2025-02-26 16:09:10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기관 평가 5→7등급 세분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차등보험료율 등급을 현행 5등급에서 7등급으로 세분화해 금융회사의 건전 경영 유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예보는 26일 차등보험료율 개선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예금보험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신평사들 "롯데카드 팩토링채권서 거액연체…자산건전성에 부담"(종합) 2025-02-26 15:05:49
이번 부실은 해당 채권의 일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나신평은 "이번 부실로 인해 롯데카드는 375억원의 대손비용을 추가로 인식할 예정이고, 이는 2024년 결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2024년 1∼9월 기준 회사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1천194억원임을 감안하면 이번 대손비용 인식으로 연간 ROA 기준...
한기평 "롯데카드 팩토링채권서 거액 연체…자산건전성에 부정적" 2025-02-26 10:22:13
한국기업평가[034950]는 26일 롯데카드가 보유한 팩터링 채권에서 거액의 연체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팩토링은 매출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한기평은 이날 보고서에서 "해당 채권은 소매 렌탈사에 대한 단일 채권"이라며 "2025년 1월...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26 06:00:12
부실합니다. 옛 친구와의 오랜만의 우정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오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할 것 같군요. 74년생 남이 모르게 한 일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당신의 똑똑함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끊이지 않습니다. 말을 자제하고 재능을 되도록 숨기기 바랍니다. 일이 많아질 것이니...
OK캐피탈, 부동산PF 사업성 평가위원회 출범…"내부통제 강화" 2025-02-25 19:03:43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조직을 꾸려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부서 세분화를 통한 직무 분리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OK캐피탈은 '부동산 PF 사업성 및 사후관리 평가위원회'를 발족했다. 평가위원회는...
영풍, 고려아연 경영진에 손배소…고려아연 "재탕·삼탕한 의혹"(종합) 2025-02-25 16:50:30
사실 왜곡과 부풀리기로 회사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영풍이 작년 2천633억원의 역대 최대 순손실을 기록하고, MBK는 투자한 기업의 경영 악화와 내부통제 부실 등으로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경영과 투자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날을...
'공매도 재개·상법 개정·상폐제도 개선'…"밸류업 모멘텀 살아있다" 2025-02-25 08:56:51
저평가된 주식의 매력도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 입장의 개별 종목 롱숏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한국 주식시장 거래량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공매도 재개로 인한 주식 거래 활성화는 유가증권시장보다는 코스닥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시평 71위도 무너졌다…삼부토건, 두 번째 법정관리行 2025-02-24 23:54:16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5년 경영 부실로 법정관리에 돌입, 2017년 휴림로봇 컨소시엄에 매각되며 회생 절차를 졸업한 이후 두 번째다. 삼부토건 측은 "경영 정상화와 계속 기업으로 가치 보존"을 법정 관리 신청 사유로 들었다. 그러면서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사가 제출한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첨부 서류 ...
키움·DB '증자', 하나 '영구채'…자본확충 속도내는 캐피털社 2025-02-24 17:51:05
낮다는 의미로, 손실 완충력이 높다고 평가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흔들리는 신용도를 방어할 수 있는 점도 캐피털사가 자본 확충에 나서는 배경이다. 신용평가사는 캐피털사의 자본 확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재무 완충력을 높이면 신용도 하방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