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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우주항공·방산주 선방 속 로봇주 강세..통신주는↓ 2025-02-18 09:20:52
- 특히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지수 0.42% 상승중이며, 삼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 및 방산주들이 선방함. - 또한 정부의 휴머노이드 전쟁 대비 K연합군 소식에 유일로보틱스, 유진로봇 등 로봇주들도 강세 보임. - 한편 통신 업종은 하락세며, 인포바인, 한국정보통신 등이 내림세임. - 개별...
애플 아이폰SE 3세대 흥행 기대, 에이직랜드 CXL 사업 수혜 2025-02-17 15:54:24
흥행 기대, 에이직랜드 CXL 사업 수혜주로 주목 애플이 올 봄 출시 예정인 중저가 아이폰SE 3세대가 흥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애플 관련 부품주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애플향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는 인텔리전스 탑재 지연과 주요 언어 모델 미지원에 따른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이러한...
"관세 타격 큰 美 대형주...애플·마이크론·CB" 2025-02-17 07:05:29
주 코로나와 모델로를 수입 판매함으로써 관세로 인한 위험에 처해 있음.● 제프리스 선정 관세 타격주 TOP3 [글로벌 IB 리포트] 관세 인상 등 무역정책 변화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17일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미국 내 매출이 크고 해외에서 부품 등을 수입하는 기업들이...
[이슈레이더] 우리에게 '황금 투구'는 없지만 2025-02-17 06:41:01
우리 로봇산업은 부품 국산화율이나 휴머노이드 분야에선 갈 길이 멀다는 부정적 평가도 함께 받습니다. ‘휴머노이드’라는 화두가 우리 로봇 산업과 관련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투자 관점에서도 잘 살펴봐할 시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오늘 장에 우리가 던져 볼 질문이 하나 생길 겁니다. ●조선주 호재, 장밋빛 전망...
'재계 맏형' 최태원, 20대 그룹 이끌고 트럼프 정부 만난다…민간 경제외교 돌입 2025-02-16 23:13:48
및 부품 제조 시설 투자, 미국 차세대 원전 개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이 거론된다. 앞서 대한상의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 참관을 계기로 대미 통상외교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대한상의는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맷...
리더십 공백에…기업들이 직접 사절단 꾸렸다 2025-02-16 18:32:48
수입 확대, 조선 분야 협력, 자동차·부품 설비 투자, 원전·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인공지능(AI)·반도체 공급망 구축 등 5대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20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대미(對美) 통상 아웃리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최태원, 韓 재계 대표해 '트럼프 정부'와 소통...'관세 폭탄' 대응 2025-02-16 17:38:58
상·하원, 주지사, 내각 주요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사절단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는 주 관계자와 개별 미팅도 진행한다. 20일에는 미국 백악관에서 경제부처 고위 인사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경제·산업...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실질적 성과 낼 것" 2025-02-16 12:00:04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기업과 주요 투자 주(州) 관계자의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이어 20일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할 경제·산업 정책과 한국 기업들의 대미 액션플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양국 간 산업 협력 강화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미국...
트럼프 대응 나선다…민간 경제사절단 19일 첫 미국행 2025-02-16 12:00:01
기업과 주요 투자 주 관계자의 개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미국 백악관과 경제부처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 동안 추진할 경제·산업 정책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미 액션플랜을 소개한다. 경제사절단은 이날 양국 간 산업협력 강화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미국...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주 잘 나가고 부품 구하기도 비교적 쉽다"며 차 자랑을 하던 세르히오 씨에게 '몇 킬로미터 정도 운행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멋쩍은 듯한 미소와 함께 핸들 뒤쪽 주행거리 계기판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거기에는 '616581'(61만6천581㎞)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지난해 한국과 쿠바가 수교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