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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쿠팡 김범석, 트럼프 취임 행사장 입장 2025-01-21 15:04:32
원래 의사당 앞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중앙홀로 장소가 바뀌었다. 중앙홀 수용 인원은 600여명 정도여서 일부만 직접 취임식 현장에 있을 수 있었다. 미 정부는 중앙홀 외 의사당 내 노예해방홀(1800석)과 의사당 인근 체육관 ‘캐피탈 원 아레나’(약 2만명)에도 자리를...
신세계 정용진·쿠팡 김범석, 트럼프 실내 취임식 입장…韓 재계 다수 못 들어가 2025-01-21 10:50:30
취임식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Inc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로툰다 홀'과 '노예해방의 홀' 등 1800여명의 초청 인원만 모인 의회의사당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창업자, 알렉산더 왕 스케일AI 창업자 등 참석자들의 소셜 미디어에는 김 의장과 의사당 취임...
트럼프 취임식 간 韓기업인…다수 못 들어갔다 2025-01-21 10:46:56
밝혔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Inc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 역시 캐피털 원 아레나에 입장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취임식은 원래 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참석 인원이 600여명으로 제한된 의사당 중앙홀로 장소가 바뀌었다. 의사당 중앙홀 수용 가능 인...
[트럼프 취임] 기업인 다수 실내취임식 못 들어가…정용진 회장 입장 2025-01-21 10:26:04
밝혔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Inc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캐피털 원 아레나에 입장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취임식은 원래 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의사당 중앙홀로 장소가 바뀌었다. 의사당 중앙홀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
'트럼프 취임식 못보나'…참석인원 축소에 韓사절단 '노심초사' 2025-01-20 12:00:59
쿠팡 미국 본사인 쿠팡Inc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비공개 리셉션에서 트럼프 2기 내각 내정자를 만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것이 역효과를 부른 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김 의장이 지난 17일 트럼프 주니어가 주최한 비공개 리셉션에 참석해 여러 인사들과 만난 사실이 관련 사진과 함께 다수의 한국 언론에...
양은진 극지연구소 박사, 태평양 북극 그룹 의장 선출 2024-11-13 09:37:39
탐사하며 국제협력 연구에 앞장섰다. 2013년에는 북극이사회에서 정식 옵서버 자격을 취득하며 국제 위상도 높였다. 양은진 PAG 신임 의장은 "인류가 맞이할 북극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 어업 방지 협정(CAOFA) 관련 연구, 동시베리아해 미답 결빙해역 연구, 해양기후 변화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한국-노르웨이, 수소·AI·바이오·극지과학 협력 모색 2024-10-29 09:30:00
했다. 극지 과학 분야에서는 북극이사회 이사국이면서 북극권 최대 과학연구 기지촌을 관리하는 북극 프런티어(북극 관련 핵심 국제회의) 개최국인 노르웨이와 기후환경변화, 대기 관측 등을 위한 전문가 인적교류, 공동연구, 학술정보 교환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정보통신기술, 응용 기술 등...
러, 서방 참여 북극이사회 분담금 지급 중단…"탈퇴는 아직" 2024-02-14 16:50:56
서방 참여 북극이사회 분담금 지급 중단…"탈퇴는 아직"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이 참여하는 북극이사회가 실질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단체에 대한 연간 분담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노르웨이, 세계 첫 심해 광물 채굴 승인…환경단체 등 반발 2024-01-10 10:45:05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전 세계 과학자 800여명도 해저 광물자원 채굴 중단을 요구하는 또 다른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유엔 산하 해양 규제기관인 국제해저기구(ISA)는 지난해 열린 이사회와 회원국 총회에서 2024년까지 채굴을 위한 법적 틀 마련에 합의하고 잠정적으로 2025년에 가이드라인 채택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러 "왜 의장국 안 넘기나"…북극해 긴장감 고조 2023-09-19 21:43:50
긴장이 북극 지역에서 재발하는 것을 막고 바랜츠해 인접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하자는 목적에서 1993년 설립됐으며, EU와 러시아가 주축이다.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가 2년마다 돌아가며 의장국을 맡는다. 이는 1996년 창설돼 미국, 캐나다 등 회원국은 물론 영국·프랑스·독일 등까지 옵서버로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