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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논란' 홍범도 흉상, 육사 남는다…기념공원으로 이동 2024-10-22 10:06:12
현실 속에서 육사 생도들이 6·25 전쟁과 북한학을 배우지 않고 졸업하고 공산주의 이력이 있는 분의 흉상을 세우는 게 육사 설립 취지에 맞는가"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홍 장군 흉상을 충남 천안 소재 독립기념관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광복회 등 독립 유공자 단체와 야당의 거센 반발로...
북·러 군사밀착, 尹 정권 탓이라는 장군 출신 野의원 2024-10-21 18:33:49
한다”고 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이미 진행되는 위협의 정도에 초점을 맞추고 정치권이 논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다만 민주당은 국회에서 북한의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루블화 벌면서 軍 현대화…러시아 특수 노리는 北 2024-10-20 18:47:58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국이 베트남 파병으로 군 현대화를 이루고 실전 경험을 쌓은 것처럼 북한도 첨단 무기체계를 전수하면서 이와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2) 러시아 전세 유지에 도움될까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도 잃을 게 없어 북·러 간 ‘이해관계...
北 "南연결 도로·철도 다 끊고, 요새화 공사" 2024-10-09 18:05:08
분석도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도발과 긴장의 책임을 한국에 돌리고, 자신들은 충돌을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을 바라지 않는 미국에 대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발표와 관련해 “실패한 김정은 정권의 불안감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 美대선 전 매듭…2026년 8.3% 늘어난 1.5조 부담 2024-10-04 18:00:23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미국에서 동맹국 방위비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10%를 마지노선으로 봤는데, 합리적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분담금 인상 기조는 유지돼 비용 부담이 계속 커지게 됐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감축 계획 발표 등으로 8.9% 삭감된 2...
"北 핵보유 인정하고 대화 나서자"…IAEA 수장 발언 파장 2024-09-27 18:16:31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그로시 사무총장 인터뷰는 북한이 핵을 보유한 것은 사실이니 방치하지 말고 협상을 통해 해결하자는 데 방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IAEA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자신의 존립 근거에 반하는 행위”라며 “그로시 사무총장 발언은...
北, 이번엔 SRBM 발사…추석 연휴에도 '복합 도발' 2024-09-18 18:15:15
평가가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저위력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무기 체계”라며 “자신들이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은 상태에서 미국과 핵 군축 협상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북한은 ‘쓰레기 풍선’ 도발도 이어갔다. 북한은 14일과...
5일 1250개, 3개월 17차례…북한발 오물풍선 일상 되나 2024-09-09 11:43:36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오물풍선 같은 '생활 밀착형 도발'을 통해 도발의 일상화를 노리는 것"이라면서 "우리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도발은 맞지만, 인명피해는 제한적이다. 의도적으로 이런 일상 속 도발을 감행해서 남남갈등과 함께 나름의 선전...
철통 감시에도 '민심 탈주' 못 막았나…올 상반기 105명 탈북 2024-08-21 17:47:27
것과도 무관치 않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며칠 새 귀순이 발생한 지역은 단골 탈북 루트이기 때문에 그동안 이 지역의 경계 군인은 고된 작업에 투입되지 않았을 텐데, 최근 이들마저 작업에 동원되면서 업무 과중으로 경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며 “엘리트 계층 탈북민까지 늘어나는 추세를 ...
한미일 공조 지속될까…美日 정상 교체 가능성에 협력 위기 2024-08-16 15:43:43
실시간 공유체계도 확인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국 입장에선 한·미·일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등을 실시해 북한에 대한 억제력이 크게 강화됐다"며 "북한에서 한미일 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이를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집권시에도 한미일 안보협의체 유지"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