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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광주 탄핵반대 집회가 악마? 반민주적 망발" 2025-02-17 16:05:12
페이스북에 "전두환의 불법 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 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 계엄 옹호 시위를 벌이는 그들이 사람인가"라며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피해자 상가에서 살인자를 옹호하며 행패를 부리는 악마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썼다. 이어 "그 일부가 주님 사랑을 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장로와...
'승부' 3월 26일 극장 개봉…유아인 포스터엔 없었다 2025-02-17 11:59:52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2021~2023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 2024년 1월 최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있다. 1심은 의료용 마약류 상습 투약과 타인 명의 상습 수면제 매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유아인은...
집회서 알뜰폰 가입 유도...전광훈 측 "법 준수" 2025-02-16 18:35:55
오후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비판하는 법인들은 모두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한 불법 유사수신 의혹에 대해 전 목사 측은 "퍼스트모바일에서 500명(에게) 개통을 추천할 경우 10년 동안 월 100만원의 영업 활성화 비용을...
전광훈 측, 알뜰폰 등 법인 의혹에 "모두 법적 절차 준수" 2025-02-16 18:14:05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비판하는 법인들은 모두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 측은 "퍼스트모바일에서 500명(에게) 개통을 추천할 경우 10년 동안 월 100만원의 영업 활성화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불법 유사수신...
[단독] 정태수 아들들, 은마아파트 상가 소유권 인정받나 2025-02-16 17:48:00
1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 정 전 회장은 5조7000억원대 불법 대출과 정치권 로비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가 특별 사면됐다. 2007년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되자 해외로 도피해 2018년 사망했다. 2225억원의 세금을 체납해 한때 고액 체납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 전 회장 사후 정씨 등은 2020년 “은마상가 지하층...
'뉴욕시장 공소취소 지시'에 검사 7명 줄사직으로 트럼프에 항거 2025-02-16 12:49:56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 5개 범죄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기소 후 소속 정당인 민주당에선 사퇴 요구가 확산했지만 그는 무죄를 주장하며 시장직을 고수해왔다. 아울러 그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美법무부, 검사 잇단 반발에도 '뇌물죄' 뉴욕시장 공소취소 강행 2025-02-15 06:09:52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애덤스 시장의 뇌물 혐의 수사를 주도해 온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헤이건 스코튼 검사는 애덤스 시장 사건의 공소를 취소하라는 에밀 보브 법무차관의 지시에 항명하며 사직했다. 스코튼...
교황청, 트럼프와 또 대립각…"강제 이주 말도 안돼" 2025-02-14 20:46:25
200만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요르단·이집트 등 인근 국가로 이주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해 해양 휴양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가자지구 주민들이 떠나길 원치 않을 경우엔 강제 이주가 되는데, 이는 국제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혁명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이라고...
교황청, 트럼프와 또 대립각…"가자 구상, 말도 안돼" 2025-02-14 19:14:47
약 200만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요르단·이집트 등 인근 국가로 이주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령해 해양 휴양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가자지구 주민들이 떠나길 원치 않을 경우엔 강제 이주가 되는데, 이는 국제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혁명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이라고...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것처럼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친모에게 권씨 명의로 진료받게 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을 썼으며 아이는 한 명당 약 100만~1,000만 원에 거래했다. 재혼 부부인 이들은 딸을 낳고 싶어 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작 데리고 온 아이들은 제대로 보살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