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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에너지코리아, 국내 전기산업분야 국제전문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 참여 2025-02-11 10:00:01
육불화항(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프랑스 파리 ‘CIGRE 2022’에서 공개된 세계 최초의 SF6 Free 420Kv GIS, DTB와 지난해 ‘CIGRE 2024’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의 SF6 Free 550Kv 제품 역시 EconiQ ® 기술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작년 12월 완료한 국내 최초의...
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운영되는 만큼 EU-EST와는 다른 점이 있다. EU-EST는 이산화탄소와 아산화질소, 과불화탄소 등 3대 온실가스를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반면 K-ETS는 6대 온실 가스를 모두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장 단위로 산정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EU에서 CBAM 적용 품목을 확대하려는 이유가 있나. “지난 1년간 EU...
산업부, 29개 기업 반도체·이차전지 등 사업재편 승인 2024-12-23 13:45:12
유리기판을 개발하고, 펨토사이언스는 탄소 배출이 없는 가스인 불화수소를 사용해 극저온용 반도체 식각장비를 개발한다. 아이티원은 건설 현장에서 로봇 사용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 로봇 분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그린리본은 기존의 보험 청구 대행 서비스(B2C·소비자 간 거래)에서...
이차전지·전기차 소재·부품 수출통관 상품코드 신설 2024-11-01 10:00:02
불화탄소(HFCS)와 포레이트(ISO) 등 독성 살충제도 세분해 관리하기로 했다. 개정된 HSK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상세한 내용은 기재부 홈페이지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이달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전기차 배터리 사고시 독성 가스 위험…"제도 대응 필요하다" 2024-10-22 14:09:53
실내공기질, 특히 미세먼지, 중금속, 불화수소 농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제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피부과, 안과, 호흡기내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 ▲추가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건강 영향 평가 ▲노출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호...
SK엔무브, 차세대 차량용 냉매 시장 공략 2024-10-03 17:16:12
줄었다”고 설명했다. 냉매의 주원료인 수소염화플루오린화탄소(HCFC), 수소불화탄소(HFC) 등은 ‘탄소 악당’ 중 하나로 분류된다. 이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듀폰, 하니웰 등 글로벌 기업은 차세대 냉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SQM도 주요 기업 중 하나다.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은 “SQM과의 협업을 통해 차...
SK엔무브, 차세대 냉매 핵심원료 '아이오딘' 공급망 확보 2024-10-03 09:00:01
기존에 사용되던 1세대 냉매의 주원료인 염화플루오린화탄소(CFC)는 오존층 파괴에 악영향을 끼쳐 2010년 이후 사용이 금지됐다. 그 후 2, 3세대 냉매의 주원료로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수소불화탄소(HFC) 등이 등장했지만, 높은 지구온난화지수로 국제사회의 오존층보호법에 따라 전면 사용 제한이 예고돼 있다. 이에...
SK하이닉스 "식각 공정용 스크러버, 온실가스 처리 효율 99%" 2024-09-09 10:52:21
없다는 뜻이다. 이번 성과는 SK하이닉스 탄소관리위원회(탄관위) 12개 분과 중 고효율·저전력 스크러버 도입 분과가 이끌었다. 기존 스크러버에 물을 주입하고 가변출력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을 개선하고, 신규 베이(Bay)형 스크러버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베이형 스크러버는 온실가스 처리에 필요한 장비 대수를...
폭염 속 에어컨 불가피하다면 '친환경 냉매' 선택해야 2024-09-05 06:01:56
따른 탄소배출량이다. 미국의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약 10%를 냉방이 차지한다.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의 4%인 19억50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냉방에 의해 배출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최대 1만1700배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 냉매가 에어컨...
오염 없는 코팅·기억 저장…SF 같은 기술 개발에 490억 2024-08-16 17:35:42
과불화화합물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탄소 순환 기술’은 공주대 김춘수, 포스텍 이기라 교수팀이 도전한다.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은 탄소중립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에 따라 탄소가 추가로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기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