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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의한 ‘저온화상’… 올바른 대처법은? 2025-02-04 09:40:06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이후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상처 부위를 보호한 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화상의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원장은 “무엇보다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핫팩을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정 시간마다 위...
[세상만사] 우크라전 스무살 북한군 포로의 '운명' 2025-01-14 16:50:31
손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운 채 조사받은 한 북한군은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묻자 머뭇거리다 "우크라이나 사람들 다 좋은가요"라고 되물었다. "여긴 좋아"라는 통역관의 대답에 "여기서 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가라면 가는데…"라고 말을 흐렸다. '지휘관들이 누구와 싸운다고...
젤렌스키, 北에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 있겠다" 2025-01-13 08:21:11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운 북한군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알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어?'라는 질문에 말없이 고개만 저었다. '지휘관들은 누구와 싸운다고 했느냐'고 묻자 북한군은 "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
젤렌스키,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서 살고싶어요"(종합) 2025-01-13 05:04:24
영상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운 채 조사받은 북한군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알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어?'라는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지휘관들은 누구와 싸운다고 했느냐'는 물음에 이 북한군은 "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공개했다. 한명은 턱에, 한명은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병원으로 보이는 시설의 침대에 누워 있었고 빨대로 물을 마시기도 했다. SBU는 이들이 치료받고 있으며 “국제법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적절한 조건에서 구금돼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텔레그램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우크라 "생포 북한군은 20세·26세"…턱, 다리에 부상입고 키이우로 이송 북러협력 중요 정보 제공 가능성…전쟁포로 지위 포함 향후 신병처리 주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 군인...
"진실 알아야"…우크라, '북한군 생포작전' 영상공개하며 여론전 2025-01-12 09:10:01
두 손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얼굴에 붕대를 둘렀는데, 턱 쪽에는 핏자국으로 보이는 얼룩이 있다. 아랫입술은 부르트고 부은 듯했다. 이들이 철제 침대에 담요를 덮고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앉아서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도 있었다. 의사는 한 병사는 안면에 상처가 있어 치과 치료를 받을...
우크라 "북한군 2명 생포"…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2025-01-12 07:42:12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든 전쟁...
[CES 2025] 발병 전 예측과 초개인화에 시선 쏠린 디지털 헬스케어 2025-01-08 15:41:19
부위 사진을 앱에 올리면 상처를 분석하고 붕대 사용법 등 치료 계획을 추천한다. 사용되는 붕대는 조직 재생을 촉진하며 생분해성 소재인 거미줄 단백질로 만든 것이다. 네덜란드의 플로우빔은 액체 치료 약을 주사하지 않고 피부에 분사해 주입하는 장치를 출품했다. 이 분사기는 백신 접종에 주로 쓰이는 일반 굵기 바늘...
"굉음 나더니 기체 관통"…추락 여객기 생존자의 증언 2024-12-28 15:00:52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팔이 베여 수건으로 붕대를 감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여성 승무원 라힘리는 기체 밖에서 두 번의 쾅쾅거리는 소리가 났고, 파편이 기내로 관통해 들어왔다고 말했다. 기체에 가해진 충격을 느낀 일부 승객들은 공포에 질려 자리에서 일어섰다고 한다. 승객 라히모프는 자신도 쾅 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