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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온다" 파다한 소문…여의도 '명당' 직접 가보니 [현장+] 2024-06-18 09:40:29
층고가 높은 데도 불구하고 파크원, IFC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최근 임대료를 올린 파크원, IFC 대비 TP타워는 입주사들의 임차 계약이 적용됐던 3년 전 가격이 책정돼서다. TP타워의 3.3㎡당 월 임대료는 고층부 14만9000원, 중층부 14만1000원, 저층부 13만5000원이다. 처음 임대료 기준가 책정 시만 해도 여의도 내...
NH투자, 2천억 부동산 PEF 출범…메리츠도 PF대출펀드 조성 박차 2024-02-28 11:44:24
여의도 파크원, 브라이튼, 앙사나레지던스 등 초대형 거래를 성사하며 부동산 투자영역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리츠증권 역시 올해 상반기 안에 3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펀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기관 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 등록을 마무리한 만큼...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 개시 2024-02-28 10:08:09
IB 부문의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시티센터타워(舊쌍용양회빌딩) 리모델링 사업으로 시작으로, 약 2조원 규모의 대형 딜인 파크원을 비롯해 브라이튼 여의도, 앙사나레지던스(舊 NH투자증권 사옥) 등 초대형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하며 부동산 투자...
美 시카고 '불법입국자 월동용 천막촌' 건설공사 백지화 2023-12-07 04:22:46
부지에 망명희망자 보호소를 지을 수 없다"며 시카고시가 도시 남부 브라이튼파크에 조성 중인 '천막촌'을 '백지화' 하도록 명령했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실은 "시카고시가 지난 2일 공개한 '부지 환경 평가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해당 부지가 다량의 독성 중금속에 오염돼 있으며 복...
산 넘으니 또 산…美시카고 '불법체류자 월동 천막촌' 건설 난항 2023-12-05 06:22:02
일리노이 주지사(58·민주)는 이날 시카고 남부 브라이튼파크에 조성 중인 '이주민 겨울나기용 천막촌' 건설 공사를 잠정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시카고시가 지난 2일 총 800쪽 분량의 '부지 환경 평가 보고서'를 통해 과거 공장지대였던 천막촌 건설 현장의 토양에서 독성 중금속이 검출된 사실을 공개한...
美시카고 주민, 시 정부 제소…"불법입국자 수용소 조성 반대" 2023-11-28 08:03:40
예정지인 브라이튼파크에서는 수주째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나 최근 현장에 건축 자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름 공개를 원치 않은 한 주민은 "시장으로부터 진실을 듣고 싶다"며 "시장은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주민들은 "브라이튼파크의 건립 부지는...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덮친 '공포' [돈앤톡] 2023-11-01 08:20:54
결과를 암시하고 있다는 건데요. 여의도 파크원과 더 현대 서울, 브라이튼 복합 시설 등 대규모 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고 이들은 대부분 지하 연결통로로도 이어진 상태입니다. 여의도역 바로 앞에 또 하나의 마천루 TP타워(사학연금)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시나 지하철 연결통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2...
美시카고시·주민, '이주민 숙소' 조성 놓고 결국 법정 싸움 2023-10-28 05:28:56
경찰서와 공항 로비에서 지내고 있다. 시 당국은 시내 곳곳에 보호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지난주에는 시카고시가 '이주민 겨울나기용 천막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브라이튼파크 지구 주민들이 반대 시위를 벌이다 현장을 찾은 지역구 시의원을 집단 폭행하는 사태까지...
美시카고 불체자 천막촌 반대시위…현장 찾은 시의원 몰매 맞아 2023-10-21 06:02:10
도시 남서부 브라이튼파크 지구의 대형 주차장에 부지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불체자 천막촌에 반발, 공사가 진행 중인 부지에 모여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심지어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줄리아 라미레즈 시의원(민주)이 전날 보좌관과 함께 시위 현장을 찾았다가 주민들에게 몰매를 맞는...
"한강뷰보다 호텔식"…프리미엄 단지 기준 된 조식 서비스 2023-06-06 17:53:50
영등포구 브라이튼 여의도는 조식·중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당 1만원 미만으로 원하는 입주민이면 누구나 아파트 내 전용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조식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2017년 성수동 트리마제다. 이후 서초동 아크로리버파크,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서초 래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