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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해당 거래로 장 전 대표 등은 1562억원의 매매 차익을 얻고,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피한 것으로 증선위는 판단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에 2020년 9월 21만원을 넘었던 신풍제약 주가는 이후 급락해 현재 1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증선위는 자본시장 참여자에게 모범을...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주가 9% 급락…52주 신저가(종합) 2025-02-17 15:49:35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특징주]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9% 급락…52주 신저가 2025-02-17 14:28:46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B사가 보유한 A사 주식 지분을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2021년 4월 이들이 거둔 매매 차익 규모는 1562억원으로, 매각을 통해 369억원 규모의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증선위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코스피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사업비 3.5조"…아이에스동서, 역대 최대 자체 사업 나선다 2025-02-17 13:47:40
블록 주상복합’을 올해 하반기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846가구와 149㎡ 2597가구 등이다. 단지명은 아이에스동서의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 ‘W’를 달아 ‘경산 펜타힐즈W’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1단지와 2단지로 나뉘며 각각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으로 구성된다. 25m...
"김새론 음주운전 잘못이지만"…'유퀴즈' 정신과 교수 일침 2025-02-17 13:43:58
온 더 블록' 출연으로 알려진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배우 김새론의 비보에 대해 "오징어게임 같다"며 사회적 잘못을 비판했다. 나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주운전은 아주 큰 잘못이다. 만약 처벌이 약하다면 법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잘못을 했다고 해서...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블록딜에 나섰다는 건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 전 대표는 2008년 4월~2017년 9월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거래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 총 91억원을 조성해 자사 주식 취득과 생활비 등에 쓴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대량매도한 제약사 창업주 2세 2025-02-17 12:00:04
미리 취득한 신약개발 임상결과 정보를 이용해 369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A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을 진행했으나 임상 2상에서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를 사전에 알게 된 B씨는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인 2021년 4월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C사가 보유한 A...
신풍제약 창업주 2세, 코로나 치료제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이득 2025-02-17 12:00:01
알게 된 시점도 같은 해 5월"이라며 "그걸 이용해 4월 블록딜에 나섰다는 건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전 대표는 2008년 4월~2017년 9월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거래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 총 91억원을 조성해 자사 주식 취득과 생활비 등에 쓴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엠피에이지' 인수 2025-02-17 10:08:01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판매액 47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MPAG의 창업자인 정인서 대표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서비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