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에 살아야 200만원 준다고요?'…예비 산모의 '한숨' 2025-03-25 17:37:31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비강남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오모씨(30)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강남구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 하니 뭔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3조2000억원을 들여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풍선효과 오히려 기회"…강남행 '막차' 타는 법 [우동집 인터뷰] 2025-03-25 13:56:13
지금 강남만 올라간 상태에서 다른 비강남권역들은 잘 안 올라가다 보니까 그 격차가 역대급으로 벌어져 있는데, 풍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다시금 비강남권 수요가 이제 올라가면서 가격이 올라간다 그러면 사실 이 격차가 줄어들면 다시금 강남을 가려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압구정을 보면 알 수...
[고침] 경제([일문일답] 박상우 국토장관 "토허제, 풍선효…) 2025-03-19 14:47:17
느는 속도와 거래하는 분들을 분석했을 때 비강남권에서 강남권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엄청 빠르게 늘었고 갭투자도 많았다.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이다. 지금으로선 경기가 안 좋은데 부동산 가격만 오르면 자산 왜곡이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어서 인기 지역만 오르는 이런 현상은 절대 놔둘 수가 없다. 그래...
[일문일답] 박상우 국토장관 "토허제, 필요시 확대해서 추가 지정" 2025-03-19 12:58:02
느는 속도와 거래하는 분들을 분석했을 때 비강남권에서 강남권으로 넘어오는 속도가 엄청 빠르게 늘었고 갭투자도 많았다.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이다. 지금으로선 경기가 안 좋은데 부동산 가격만 오르면 자산 왜곡이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어서 인기 지역만 오르는 이런 현상은 절대 놔둘 수가 없다. 그래...
"연봉 꼬박 모아도, 서울 한평도 못 사" 2025-03-18 17:20:06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은 강남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가장 비싼 단지 타이틀을 얻었다. 비강남권 단지 분양가도 3~4년 전 ‘강남 아파트’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작년 11월 영등포구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전용면적 59㎡가 최고 14억4230만원에 공급됐다. 이인혁/심은지 기자 twopeople@hankyung.com
1순위 마감 30%뿐…입지·가격, 청약 갈랐다 2025-03-17 17:16:11
없어 미분양을 감내하고 물량을 내놓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지방에서도 입지가 좋고 거점 도시인 곳은 분양이 잘 된다”며 “광역시, 도청소재지, 기업 도시 등에서 가성비 좋은 곳을 살펴봐야 한다”며 “비강남권에선 투자 수익보다 새집으로 갈아탄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토허제 해제' 불길 급속도로 '확산'…노도강·금관구도 '들썩' 2025-03-16 07:24:14
강남권의 상승세가 비강남권으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 탄핵 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동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정부의 금리 인하도 주택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위원은 "노도강, 금관구 지역은 가장 민감했던 게 금리였는데 금리 인하...
노도강·금관구도 볕 드나…2월 0.18% 올라 3개월만에 상승 전환 2025-03-16 07:05:00
남권과 비강남권 사이에 여전히 온도 차는 존재하지만 대표적 약세 지역으로 언급돼 왔던 노원·도봉·강북, 금천·관악·구로도 상승세가 감지됐다. 이들 6개 자치구는 지난달 평균 매매 시세(6억9천926만원)가 전월보다 0.18%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월과 비교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관악구(8억972만원)로...
평균 실거래가 28.5억…서초구 아파트, 1년 만에 7억 '껑충' 2025-03-12 08:16:50
강남권이 비강남권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비강남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종로구로, 9억630만원에서 12억5548만원으로 3억4918만원(38.5%) 올랐다. 이어 동작구가 9억5740만원에서 12억3389만원으로 28.9%, 영등포구도 9억9149만원에서 12억6350만원으로 27.4% 상승했다. 이처럼 강남권의 가격...
"성공 투자는 역시 강남"...앉아서 7억원 벌었다 2025-03-12 07:01:13
1억3천766만원(15.8%↑) 오르는데 그쳤다. 비강남권에선 종로구(9억630만원→12억5천548만원)의 평균 실거래가가 3억4천918만원(38.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 1~2월 거래건수가 56건으로 적었지만 대형 평형 거래가 많았던 영향으로 보인다. 이어 동작구(9억5천740만원→12억3천389만원, 28.9%),...